조유리, 여름 감성의 정수..싱그러운 미니 3집 'Episode 25' 활동 성료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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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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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news/20250727110454824nlxo.jpg" data-org-width="1200" dmcf-mid="GoWPtIUl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news/20250727110454824nl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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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조유리가 미니 3집 'Episode 25'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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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a12bf4890f93e779bd8d6c355e9a0b9ac47fc8154c92123cdbe129a99677d8" dmcf-pid="1RiGAPwMhV" dmcf-ptype="general">조유리는 미니 3집 'Episode 25'로 컴백 후,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연이어 출연하며 더블 타이틀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과 '이제 안녕!' 무대들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1ad5f91a96ac1f537a9fee111de9306bae14343991fd82693d410fd4e3c6017a" dmcf-pid="tenHcQrRS2" dmcf-ptype="general">한층 단단해진 감정선과 무르익은 무대 장악력으로 무장한 조유리는 이번 컴백을 통해 '올라운더' 그 이상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챕터를 화려하게 열었다. 보컬과 비주얼, 감정 연기까지 빈틈없이 채운 조유리의 무대는 이번 여름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p>
          <p contents-hash="d75c7d2048d9d656fdc1e1e05ec730be568f16c48b97bafedf4d497a3a78cf26" dmcf-pid="FdLXkxmeS9" dmcf-ptype="general">조유리는 '개와 고양이의 시간' 무대를 통해 특유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음색과 살짝 미소를 머금은 눈빛, 그리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어우러지며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인상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e0369909da35bfd40daa9ad9521e18bf461a990eb006c2390e79f65ea6113e5" dmcf-pid="3JoZEMsdWK" dmcf-ptype="general">'이제 안녕!' 무대에서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조유리의 투명한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곡 분위기와 딱 맞는 무대 연출과 함께 완성된 조유리표 팝 록 사운드는 '믿고 듣는' 가수 조유리의 컴백을 제대로 알렸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조유리의 보컬은 특유의 담백한 울림을 극대화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51c4c769385f753192b78f1bc4e040c9e3ef2c374b5e230f887ae2180fc3dc5" dmcf-pid="0ig5DROJlb" dmcf-ptype="general">조유리의 미니 3집 'Episode 25'는 약 2년 만의 신보이자 음악적 도전과 내면적 성장을 담아냈다. 조유리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이제 안녕!'과 더블 타이틀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을 비롯해 'HICCUP', '잠수해', 'Overkill'까지 총 다섯 트랙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를 유기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조유리가 작사·콘셉트·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깊이 참여해 '조유리표 감성'을 완성해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8b4efa4f742bf0e3d6cfc9759b811da74209b59d6d2235d690ef8ae2aa97667c" dmcf-pid="pna1weIihB" dmcf-ptype="general">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장르와 음악적 색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더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해 가고 있는 아티스트 조유리의 다음 챕터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00af9ce137595c997f0bbed8b71737b851e341958cbe56e4c1277248e1a3b46" dmcf-pid="ULNtrdCnCq"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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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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