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여자복식 김나영-유한나, WTT 라고스 우승…올해 3승 작성일 07-27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7/27/AKR20250727110417141_01_i_20250727110512652.jpg" alt="" /><em class="img_desc">WTT 라고스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유한나(왼쪽)와 김나영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탁구 여자복식 김나영-유한나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 2025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김나영-유한나 조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27일) 오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집트의 하나 고다-디나 메쉬레프 조를 3-2로 꺾었습니다.<br><br>첫 게임을 이집트에 내주며 기선을 빼앗겼지만 2게임을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게임을 가져오며 승기를 굳히는 듯했지만 4게임을 내주며 풀게임 접전이 이어졌습니다.<br><br>최종 5게임에서 김나영의 드라이브가 빛을 발하며 최종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br>이로써 김나영-유한나 조는 지난 4월 타이위안 대회와 6월 스코피예 대회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br><br>이들은 곧바로 브라질로 이동해 현지 시간으로 30일부터 열리는 WTT 스타 컨텐더 포스 두 이구아수 대회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을 노립니다.<br><br>#WTT #여자복식 #김나영 #유한나<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탁구 김나영-유한나, WTT 라고스 여복 제패…올해 3번째 우승 07-27 다음 ‘K팝 음원 퀸’ 아이브가 온다...‘2025 가요대전’서 신곡 깜짝 스포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