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스타’ 계륜미, ‘남색대문’ 재개봉 기념 12년 만에 내한 확정 작성일 07-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xBDAHE3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243d2bd6dc5feee85f8d4652826b5429f6f0363a6f8c25bb43ed03bf205e02" dmcf-pid="YbMbwcXD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오드(AU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donga/20250727105542977motv.png" data-org-width="552" dmcf-mid="yPe9mE5r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donga/20250727105542977mot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오드(AUD)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92e3e43712351d573ac5b24fac781196d8bc03394f23ea1e4ef80221170315d" dmcf-pid="GKRKrkZw0z" dmcf-ptype="general"> 여름마다 떠오르는 레전드 대만 청춘 영화 ‘남색대문’의 주연 계륜미가 한국을 찾는다. </div> <p contents-hash="436d1194e9fbc9ba94ce36f5f432bc298ea74d355fbbec817352b147fbe783d5" dmcf-pid="HGuGRPwMz7" dmcf-ptype="general">수입 배급사 오드(AUD)에 따르면 계륜미는 ‘남색대문’의 7월 30일 재개봉을 기념해, 다음 달 8일과 9일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8일과 9일 양일간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한다.</p> <p contents-hash="db3bfde5edcaa4dc27bf14b41c06e51f4f486ef92a7f232689725ea342bf38dd" dmcf-pid="XH7HeQrR7u" dmcf-ptype="general">최근 명작들의 재개봉이 극장가 새로운 흐름이 된 가운데, 23년 전 영화의 재개봉에 배우가 내한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계륜미는 데뷔작이자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남색대문’에 각별한 애정을 가져,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전격 내한을 결정했다. 이는 2013년 첫 내한 이후, 본인 출연작으로는 12년 만에 하는 내한이다.</p> <p contents-hash="b98fdee8c188eb6676179fe6fa132eadfa4ca4b51477d5f6672bc8596f4d27b6" dmcf-pid="ZXzXdxmeFU" dmcf-ptype="general">계륜미는 내한 소식과 함께 한국 관객에게 정성이 담긴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이 메시지를 통해 “‘남색대문’에 출연하며 상상하지 못했던 문이 열렸고 제 인생이 바뀌었다. 영화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영화와 연기를 깊이 탐구하고 싶은 욕구와 호기심이 생겼고, 인간 본성에 대해 더 다양하고 관용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제 감정을 솔직하게 마주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이 영화에 영감을 받은 관객 여러분, 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남색대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동안의 경험과 느낌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d8188d20b0524bb1a7ee1f3b97fa2773d11d8e024aa2bcb097c2e7cf1bf814" dmcf-pid="5ZqZJMsdpp" dmcf-ptype="general">한편, ‘남색대문’은 “널 향한 이 마음은 뭘까?”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에 어쩔 줄 몰랐던 열일곱, 한여름의 성장통을 지나는 세 청춘의 이야기이다. 7월 30일 재개봉한다. </p> <p contents-hash="8877f6a3320e88093575d826dd8c40ef5ba51d37c99c9f74578b40486050154b" dmcf-pid="15B5iROJ30"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현, 반가운 연극 복귀 '춘섬이의 거짓말' 첫공 성료 07-27 다음 단통법 폐지에 저렴한 폰 ‘기대’…알뜰폰 시장은 ‘긴장’ 왜?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