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세계선수권 여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3회 연속 입상 작성일 07-27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7/27/0003455462_001_20250727105109019.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김향은, 임태희, 송세라, 이혜인. 사진=대한펜싱협회</em></span><br>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송세라(부산광역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김향은(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프랑스, 개인중립선수단(AIN)에 이어 3위에 올랐다.<br><br>2022년에는 우승, 2023년에는 동메달을 따낸 한국은 3회 연속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입상했다.<br><br>한국은 32강부터 8강까지 체코, 독일, 캐나다를 연파했으나 준결승에서 AIN에 35-45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br><br>하지만 이탈리아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37-31로 이기며 시상대에 올랐다.<br><br>같은 날 열린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는 이광현, 임철우(이상 화성시청), 윤정현(국군체육부대), 김태환(충남체육회)이 나서서 12위로 마쳤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 "위성제작· AI 영상 분석으로 세계시장 도전" 07-27 다음 안세영, 부상으로 '슈퍼 1000슬램' 무산…"계속 무릎이 아팠다"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