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영국 대회 2R 공동 33위

작성일 07-27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7/0001278784_001_20250727104613807.jpg" alt="" /> 장유빈이 LIV 골프 영국 대회 둘째 날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10; &#10;장유빈은 오늘(27일) 영국 로체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middot;7천30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UK(총상금 2천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하나, 보기 2개를 기록해 1오버파 72타를 쳤습니다. &#10; &#10;첫날 2언더파로 공동 20위였던 장유빈은 중간 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해 출전 선수 54명 중 공동 33위에 자리했습니다. &#10; &#10;이번 시즌 LIV 골프에 데뷔한 장유빈은 2월 호주 대회의 공동 23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10; &#10;올 시즌에만 10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4승을 쓸어 담은 호아킨 니만(칠레)은 2라운드에서 8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14언더파 128타)에 올랐습니다. &#10; &#10;2위 버바 왓슨(미국&middot;8언더파 134타)에게 6타 차로 크게 앞선 니만은 시즌 5승을 노립니다. &#10; &#10;폴 케이시(잉글랜드) 등이 공동 3위(7언더파 135타)를 달렸고, 마크 리슈먼(호주)과 찰스 하월 3세(미국) 등이 공동 6위(6언더파 136타)입니다. &#10; &#10;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공동 11위(5언더파 137타), 욘 람(스페인)과 패트릭 리드는 공동 14위(4언더파 138타), 필 미컬슨(이상 미국)은 공동 27위(2언더파 140타)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0; &#10;대니 리(뉴질랜드)는 공동 44위(2오버파 144타), 앤서니 김은 공동 46위(4오버파 146타), 케빈 나(이상 미국)는 공동 52위(7오버파 149타)에 그쳤습니다. &#10; &#10;(사진=LIV 골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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