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김나영-유한나, WTT 라고스 대회 여자복식 우승 작성일 07-27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집트에 3-2 승…올해 3번째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7/0008394605_001_20250727102911040.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여자복식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 2025에서 정상에 섰다.(WTT SNS 캡처)</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탁구 여자복식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 2025에서 정상에 섰다.<br><br>김나영-유한나 조는 27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이집트의 하나 고다-디나 메쉬레프 조를 접전 끝에 3-2(8-11 11-4 11-7 9-11 11-6)로 눌렀다.<br><br>이로써 김나영-유한나 조는 지난 4월 WTT 컨텐더 타이위안과 6월 컨텐더 스코페 여자복식에 이어 올해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br><br>1게임을 내준 한국은 2게임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기세를 올린 한국은 3게임까지 내리 따냈지만, 4게임을 다시 빼앗기면서 마지막 5게임에 돌입했다.<br><br>한국은 5게임에서 김나영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이집트를 압박했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br><br>김나영-유한나 조는 브라질로 이동,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WTT 스타 컨텐더 포스두이구아수에서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단통법 폐지에도 시장은 '숨 고르기'… 보조금 경쟁 제한적 07-27 다음 김나영-유한나 조, WTT 라고스 여자복식 정상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