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0점패’ 통쾌하게 깨부순 회심의 ‘트라이’…성장 서사 본격화 작성일 07-2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0rM6DxJ9"> <p contents-hash="effe4b54e2238405b73eca8b4a2c4f2e00d5e1df70f9fe34962d23ea7880abd5" dmcf-pid="YnpmRPwMnK" dmcf-ptype="general">배우 김요한이 럭비를 향한 집념과 끈기로 성장 서사를 본격화했다.</p> <p contents-hash="acb626a6003fc9281c2a6acc39e88a8e41ee304397d4bf95466ab6dc16ba28c9" dmcf-pid="GLUseQrRLb"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에서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으로 분했다.</p> <p contents-hash="692ea2d162d6a8625582dd635959cf4279e547ce452b978ea597f99f8014c328" dmcf-pid="HouOdxmeLB" dmcf-ptype="general">주가람(윤계상 분)의 감독 해임 건의안이 최종 부결된 데 이어 전국체전 우승팀인 대상고와의 연습 경기가 잡히자 심란해진 윤성준은 학교를 무단이탈해 본가로 향한다. 그러나 윤성준을 기다리고 있는 건 텅 빈 집이었다. 엄마는 자신과 달리, 모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인 쌍둥이 동생 윤석준을 케어하기 위해 모든 관심을 쏟았다. 내색하지 않으려 하지만 서운함이 어린 윤성준의 상처받은 얼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0bd62d11976ad35ab6491f49f5eb634d056cf4e806c9c49bc2172a4b06ac85" dmcf-pid="XumPFZ8t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요한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에서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으로 분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mksports/20250727102104675lpsq.jpg" data-org-width="600" dmcf-mid="yLqhneIi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mksports/20250727102104675lp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요한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에서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으로 분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255e0559ed98e1b646a21a7e444ef805c1b604435158e2f158b44ab45aa752" dmcf-pid="Z7sQ356FJz" dmcf-ptype="general"> 연이은 맞대결에서 0점 패를 안겨준 대상고와의 결전의 날, 주장 윤성준의 존재감은 빛을 발했다. 큰 점수 차로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담한 몸싸움과 날렵한 움직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특히, 윤성준은 팀의 작전을 완성하는 핵심 선수로서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진영에 깊숙이 침투한 뒤 몸을 날려 트라이를 찍으며 첫 점수를 냈다. </div> <p contents-hash="fc75a8b9ac494ac071696991689dd14a72652b7834de0ec80800e76cd7221390" dmcf-pid="5zOx01P3d7" dmcf-ptype="general">비록 경기에서는 졌지만, 주가람의 작전 덕분에 0점 패를 벗어난 윤성준은 점차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주가람의 지도를 바탕으로 윤성준을 포함해 럭비부는 훈련은 물론 전략 공부에도 열중하며 앞으로의 성장 서사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72602dffe51dd353a2a738affef685392fb983543575ec0337407090af7f8d9" dmcf-pid="1qIMptQ0iu" dmcf-ptype="general">이렇듯 김요한은 쌍둥이 동생에게만 쏟아지는 관심과 기대 속에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는 모습을 눈빛, 표정, 발성 등 완벽한 3박자가 어우러진 호연을 통해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ee59c7f1f833233677c196ddd9b249afc008353c1672fbcaca4f2509c2913c4f" dmcf-pid="tBCRUFxpnU" dmcf-ptype="general">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b1952dcaf5c44623dceef835c24ef92bdef4ab89db6934c939db07276109ad2" dmcf-pid="Fbheu3MUdp"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3Kld70RuJ0"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이종석-문가영, 오늘부터 1일! 연인 되자 최고 6.7% [종합] 07-27 다음 ‘트라이’ 윤재찬, 다혈질 럭비 선수 변신...‘시선 강탈’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