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 핸드볼, 카자흐스탄 잡고 아시아선수권 3위 작성일 07-27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수아·조민진, 대회 베스트7 선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7/0008394597_001_20250727102410980.jpg" alt="" /><em class="img_desc">17세 이하 여자 핸드볼대표팀. (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17세 이하(U17)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2025 U17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에 올랐다.<br><br>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에 30-21로 이겼다.<br><br>지난 23일 4강에서 개최국 중국에 26-28로 석패했던 한국은 이날 카자흐스탄을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br><br>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가 팀 내 최다 5골을 기록했고, 김은율(정신여고)과 이주은(인천비즈니스고)이 4골씩 넣어 승리에 힘을 보탰다.<br><br>한국은 이 대회에서 역대 최다 8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2019년 대회를 끝으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br><br>그래도 이번 대회 상위 5개국에 주어지는 2026년 18세 이하(U18)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br><br>이수아와 조민진(인천비즈니스고)이 대회 베스트 7에 선정됐다.<br><br>한편 중국은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35-33으로 제압하고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관련자료 이전 여자 펜싱 에페,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서 동메달 07-27 다음 설영우, 개막 2경기 연속 도움…즈베즈다 '7대1' 대승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