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옆, 박지윤인 줄…고1 딸 "아빠만큼 컸다" 깜짝 근황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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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075743525ympg.jpg" data-org-width="336" dmcf-mid="4P3zhs0C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075743525ym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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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여름 휴가지에서 자녀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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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fa856696ed288f69b08865ace056e3755ef87246c34ec42656328eddbda97d" dmcf-pid="x2OvneIipx" dmcf-ptype="general">26일 최동석은 "오늘은 게으름 좀 피우다 남경 막국수에서 늦은 점심, 이곳은 일단 육수가 평냉 육수에 가까운데도 국물이 맛있고 면이 쫀득해서 합격! 다인이도 엄지척!"이라며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3c30bd94ca6135310f8a84bdba2763d0b145f9cf40baebfa7ff88f678639c07" dmcf-pid="yO2P5GVZuQ"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아빠만큼 성장한 큰딸과 함께 투샷을 찍었다. 올해 한국국제학교(KIS) 제주캠퍼스를 졸업한 딸은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됐다고는 믿기지 않는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딸 다인이는 이미 엄마 키를 넘어 아빠키 만큼 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동석은 자녀들과 함께 속초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a0d5a8e78f897cb9f79c471d56c1a48a52dedc397f8d131645439df5bae8a640" dmcf-pid="WIVQ1Hf50P"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 KBS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p>
          <p contents-hash="5cb4cdc9015cea250ddb98e1b55a83be629d996832d78b199437e9ca9cab592b" dmcf-pid="YCfxtX4106"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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