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이이경에 비판 "노랜 잘하는데 너무 우울하다" [TV온에어] 작성일 07-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6fSIUl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38dd4371a11e9e51330500820ed2f961cf17a07e8ea78813a9f4787ee2b293" dmcf-pid="2lP4vCuS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석 하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080405577lghz.jpg" data-org-width="620" dmcf-mid="bL7nFZ8t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080405577lg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석 하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fd39fda0b3d6d57822ce155f47ad244579b093fbbd5676493860da406bbd52" dmcf-pid="VSQ8Th7vS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코미디언 유재석과 가수 하하가 배우 이이경과 방송인 주우재의 노래를 비판했다.</p> <p contents-hash="2d1c1fbbaf5d1e65377651fde6570df880b2b626e08a3ff4a5bb35f97ce93be2" dmcf-pid="fvx6ylzTSa" dmcf-ptype="general">2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를 추진하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을 그렸다.</p> <p contents-hash="195c225064007de335c9e5fafdfe068da565f08484487cbd1a4e143ef31a9f31" dmcf-pid="4TMPWSqylg"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PD와 작가로 분해 연예인들의 노래를 평가했다. 이 가운데 '놀면 뭐하니?'의 출연진인 방송인 주우재와 이이경도 두 MC에게 비밀로 한 채 가요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p> <p contents-hash="df0e5895ebce11a4aabac237e834f5abc1c1e76efc0c7eb8a6a1c58b16828586" dmcf-pid="8yRQYvBWvo"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유리창엔 비'를 가창했고 유재석은 "지금 80년대 노래로 신청을 받고 있기에 2025년대 분들은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인기가 많았던 노래들이다. 이 노래를 알 정도면 연배가 좀 있으신 분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2c7b17b5bf09f5a87c00939f4a01c5df9ff20e36eba0747713d1d780e1738c" dmcf-pid="6WexGTbYWL"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는 노래의 후반부를 접한 뒤 "노래는 잘하는데 너무 우울하다. 곡 선정을 잘 못했다. 좋은 노래이긴 하지만 우리가 꾸미는 가요제에는 쳐지는 노래다"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619e60f1f8f14412178a4c9647d36266ff6a2c493dafdcaacae383b55f90b13" dmcf-pid="PYdMHyKGCn" dmcf-ptype="general">이후 주우재의 노래가 이어졌고 하하는 "왜 이렇게 힘이 없냐. 멸치 냄새가 확 난다"라며 가창자의 정체를 알아냈다. 그는 "80년대에는 밴딩이라는 게 있다. 근데 너무 깔끔해서 80년대 느낌이랑 거리가 있다"라고 평가했고 유재석은 "탈락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9e50e4de3005c5884c15ad8f5221dcfaa1780bc7affaf04dbfb9ac7ef6c6ce" dmcf-pid="QGJRXW9H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석 하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080406921kmtf.jpg" data-org-width="620" dmcf-mid="KNSC6VA8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080406921km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석 하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807e94ce491cdfde86a34f9f1e1ed0e280ff01cce8e88ee40c6f9750139ebe" dmcf-pid="xWexGTbYvJ" dmcf-ptype="general"><br>두 사람은 이이경과 주우재에 대한 혹평을 남기며 하나로 뭉친 것도 잠시 의견차이로 갈등을 빚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1755752fcefb114e1b8be79501dcea892bc21b23adc8bd0018ec7b28525d617" dmcf-pid="yMGyeQrRld" dmcf-ptype="general">'그것만이 내 세상'을 가창한 한 연예인의 목소리를 들은 유재석은 "목소리만 들어도 잘생겼다. 비주얼적으로 저런 친구가 필요하다. 팬덤을 끌어모아야 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p> <p contents-hash="b2e0a733bc2a4273412b34ff2b3ca4b40165cd5712e89a3e2b0300caf4fa7b1b" dmcf-pid="WRHWdxmeTe" dmcf-ptype="general">이에 하하는 "본인에게 없는 거라 그런 거냐"라고 비판했고 유재석은 "하 작가님 보다 내가 낫다. 지금 배추도사 같다"라고 외모를 지적했다. 하하는 "맘에 안 들면 잘라라"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세웠고 유재석은 "잘라도 다른 가발 쓰고 올 거 아니냐"라며 농을 쳤다.</p> <p contents-hash="e0201817fcbb54f9bf9eb79a5b9776d41f2e6fc54f053894d5e27eaf17385d43" dmcf-pid="YeXYJMsdl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참가자의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며 또 다시 충돌했고 하하는 유재석의 기준에 의문을 제기했다. 유재석은 "참가자 인원을 정해 놓은 거냐. 서바이벌이냐"라는 하하의 물음에 "참가 인원의 수를 정해놓진 않았다. 참가하고 상을 못받을 순 있지만 서바이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4ba1d4cc70d71ec98963b1a00cf2a956af650d09f3be4f91c28b3cdbad0842" dmcf-pid="GdZGiROJvM" dmcf-ptype="general">하하는 "적절히 잘 섞었다"라며 뼈있는 농담을 던졌고 유재석은 "피디의 기획을 까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하하는 "우린 팀이다. 나 같이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라며 화해를 요청했다.</p> <p contents-hash="0010136b7cb167f84c17465951e59cb3cc9c6045548b900152b20982958e3fc8" dmcf-pid="HJ5HneIiy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p> <p contents-hash="38ae46056d2229d2defac6521d93430182a69964b4b175f4b5053e40a948d9a4" dmcf-pid="Xi1XLdCnv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유재석</span> | <span>하하</span> </p> <p contents-hash="7a70b4622980996af88d6affef6ff256df3ec78c998aec7ecf6917902948297d" dmcf-pid="ZntZoJhLhP"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애 프로→연예인 전향"…덱스·신슬기·육준서·오영주, 사랑 대신 연기 선택 [리-마인드] 07-27 다음 이종석♥문가영, 연인 됐다 [서초동]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