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베이비 샤크'의 새로운 변신…"어린이 콘텐츠의 출발점은 사랑" (인터뷰①) 작성일 07-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d81caWA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4770b31dd270a85289c293e7bd76df17c4812f24c6182ada7b87137d870c61" dmcf-pid="2J6tkNYc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08050cixv.jpg" data-org-width="550" dmcf-mid="G16eFZ8t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08050cix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ceff7177b6f59ce5018fa3b04fa895001fa37f070612fcab17ab35c683f4af" dmcf-pid="ViPFEjGkX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도전의 시작은 언제나 열정에서 비롯된다. 특히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모일 때, 그 에너지는 어떤 말보다 강하고, 어떤 불꽃보다 뜨겁다.</p> <p contents-hash="f55f218016bfc256de34f11376955be20f8a75f6803fe15f918fec6bb2295fb2" dmcf-pid="fnQ3DAHEZc" dmcf-ptype="general">아이들이 그저 웃고, 마음껏 놀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주는 것.그것은 단지 선택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모두의 책임이자 약속이다. 그 마음이 모일 때, 변화는 시작되고 도전은 계속된다.</p> <p contents-hash="904bf0d99c6a01780d4e8e2f1c7cab5ee0ba6dac9fb677dc4ed6099d52411938" dmcf-pid="4pXEVbg2HA" dmcf-ptype="general">전 세계 어린이들을 다시 한 번 뛰어놀게 만들어줄 그 노래, '베이비 샤크(Baby Shark)'가 더 신나고 흥 넘치는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세대를 사로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더욱 신나고 감각적인 에너지를 더해 완성된 '베이비 샤크' 리믹스 버전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6fb2928c012d47bc16f5fd86713e4ea930d59dfa82c2f13e0c0bbe8629d379" dmcf-pid="8UZDfKaV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09352zekh.jpg" data-org-width="550" dmcf-mid="p7y1caWA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09352zek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601b7dd003a3247cef47e412f8c2ec33d3217174406f1d08ca59a3c4c6d43e" dmcf-pid="6u5w49NfXN" dmcf-ptype="general">최근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아기상어(Baby Shark Kids Remix)(feat. Johnny Only))'는 '베이비 샤크'의 아버지 '조니 온리(Johnny Only)'와 한국 어린이클럽의 대표 아이콘 SEFO(세포)의 공식 협업으로 탄생했다. </p> <p contents-hash="c8de81a7d34f6c88543acbcd94cd2182545b9a9539054ac5db1b1d494c75bd01" dmcf-pid="P71r82j4Ha" dmcf-ptype="general">아이들에게 익숙한 멜로디에 현재의 트렌디한 에너지를 덧입힌 EDM 트랙으로, 한 번 들으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하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새로운 비트에 몸을 맡긴 채, '상어 체조'라는 세대를 하나로 잇는 흥겨운 축제로 완성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20ff7184eaeb2701b9c5c379f7ffaf3c9d80313c38f4c7e15d153bc275c9487e" dmcf-pid="Qztm6VA8Gg"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음악에 그치지 않고, '상어 가족'을 캐릭터화한 브랜드 세계관 확장으로 이어졌다. 음악과 캐릭터 콘텐츠가 결합된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영역으로 탄생했다. </p> <p contents-hash="a39da46bd13a88da5864f04c6e2cf2b754c75a2bac337f236148b49b2edfc63a" dmcf-pid="xqFsPfc6Xo" dmcf-ptype="general">남녀노소 모두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영역으로 완벽하게 확장된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상상력은 물론 어른들의 추억까지 자극하며 모두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로 거듭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95e239746fc4218d47c4bdb66c36d77b1c6530033933fb989591ba1c3c49de" dmcf-pid="yDg9vCuS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10622ewfk.jpg" data-org-width="550" dmcf-mid="UFiAKznb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10622ewf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7cc33737e8adb0828dfca3794c86414f05254f5c386a5e37b54465d219cc80" dmcf-pid="Wwa2Th7vYn" dmcf-ptype="general">최근 엑스포츠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가진 SEFO(그런트제로 김태준 대표)와 나리프로덕션 김나리 작가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려면, 무엇보다 어린이에 대한 깊은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의기투합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d4e18f64beb6a470db08cbf5c87c676600b38314e9cdc62cf3cc855a62e6188" dmcf-pid="YrNVylzTGi" dmcf-ptype="general">이들 모두 키즈 콘텐츠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과 사명감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저 재미와 흥미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뜻을 함께하고 있다. 어린이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어른들의 동심까지 깨우는 콘텐츠로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p> <p contents-hash="b72082a150364108dac4843b1f641e1f75477b4ec27314a6867c88ec37db22c2" dmcf-pid="GmjfWSqy5J" dmcf-ptype="general">약 10년 전 거리 공연으로 시작해 세계 최정상 DJ로 자리매김, 이제 음악을 넘어 예술로 어린이들을 연결하고 성장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SEFO. 감성과 표현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클럽' 문화의 아이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98430129a2eb2a10ba2ea146fdca0c08f1d4c0dcbb37ee26414ce408d9cec278" dmcf-pid="HsA4YvBWZd" dmcf-ptype="general">'상어 가족' 캐릭터를 완성한 김나리 작가는 나리프로덕션을 운영하며 다양한 캐릭터 IP와 이모티콘, 콘텐츠 디자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9e008ca01b4c06833eebbcf070ceb27be72481789397dfb3527726645823e1be" dmcf-pid="XPKYoJhLHe" dmcf-ptype="general">여기에 '베이비 샤크' 원작자인 조니 온리의 국내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정경석 변호사 역시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힘을 보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8f1ced29ec29889f9235a024087cfd97958da419cbb35eb0becdfcc1bc45b1" dmcf-pid="ZQ9Ggilo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11971lnvl.jpg" data-org-width="550" dmcf-mid="uW5usD1m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11971ln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b8673b0c429af37fffee05b63ec80510f8a4651bfdcd5520f6d1716a4664d7" dmcf-pid="5x2HanSgYM" dmcf-ptype="general">아이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는 이제 즐거움을 넘어서, 감성과 상상력은 물론 꿈과 희망까지 전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그런 가능성을 믿고 실현하고자 하는 세 사람의 진심이 맞닿아 만들어진 결과물이다.</p> <p contents-hash="a8ec81237f85f8ee5236df18624aa46c979b74efed8c7328e8c78805fbb8378b" dmcf-pid="1MVXNLvatx" dmcf-ptype="general">이들은 '액션키즈'라는 이름의 공동 법인을 설립하며, 일회성에 그치는 프로젝트를 넘어 장기적인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하기로 했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감성과 상상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314cc51dffe2eb9cb2cec856e3d0b979b6c5c2abaae9f1a7b681f78986589b" dmcf-pid="tRfZjoTN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13264dldy.jpg" data-org-width="550" dmcf-mid="2nRUmE5r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13264dld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f106d862a59f94133fad6021d404fc10515449829b50f858620057cfdeb264" dmcf-pid="Fe45AgyjHP" dmcf-ptype="general">SEFO는 정경석 변호사와의 첫 통화를 떠올리며 "그 한 통화만으로도 서로의 진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마음이 잘 통한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12577c4f6aa60c20c433d501d80a9e778353f9a23a03f8b32896180d7b6aff58" dmcf-pid="3d81caWAH6" dmcf-ptype="general">이어 "다음 날 바로 만나 4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눴는데, 어린이를 바라보는 시선과 각자의 철학, 우리가 가진 것들과 필요로 하는 것들이 정말 놀라울 만큼 맞아떨어졌다"며 "협업을 넘어, 어린이에 대한 비전을 함께 꿈꿀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났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964cc6579d86cb72d888fa69941077f92b98d5899633df6e9ab55aafb727ca" dmcf-pid="0J6tkNYc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14522ihgp.jpg" data-org-width="550" dmcf-mid="K6hnUFxp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070214522ihg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c49fc0a088d832b750319a1388a2cd2ce3962afc8dabc3834a54966540ef2d" dmcf-pid="piPFEjGkt4" dmcf-ptype="general">김나리 작가 역시 음악 콘텐츠에 대한 협업 니즈를 오래 전부터 품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외주 작업을 맡긴 적은 있지만 온전히 우리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기반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 기반 캐릭터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d33c708418bd7c1cc49279d447588d00de02590858b1e95f6dc7542d7f692a7" dmcf-pid="UnQ3DAHEGf" dmcf-ptype="general">이들이 그리는 방향은 협업 그 이상이다. 사업적 성공이나 눈앞의 결과보다, 서로의 가치와 진심이 닿은 자리에서 시작된 하나의 실천이다.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아를 실현해가고 있는" 이들의 열정과 애정이 시너지를 더할 때다. </p> <p contents-hash="92aedf734b64757f8c4ac3ac9e3e084869d51a7db51511b14a47e5ade5a095cd" dmcf-pid="uLx0wcXDZV" dmcf-ptype="general">가장 '어린이답게', 그리고 가장 '나답게'. 지금의 어린이는 물론, 한때 어린이였던 모든 이들의 마음에도 닿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 그 진심이, 이번 여정의 출발점이다.</p> <p contents-hash="4dfdc9292aae40a3938e7b33e30ac290f8f1705178a5941a5e1f13396bb9120c" dmcf-pid="7RfZjoTNX2" dmcf-ptype="general"><strong>((인터뷰②)에서 계속) </strong></p> <p contents-hash="78404b6e3c4b2a6b857d6b71e59547f002870952e45803b27a3fb0234d5ac9b7" dmcf-pid="ze45AgyjX9" dmcf-ptype="general">사진=액션키즈 </p> <p contents-hash="4e13ea6d8915cdac6b9985352eb5dd8de12697d48ac0734dcf3a2933a920cef8" dmcf-pid="qd81caWAYK"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지예은, 집들이 선물은? 07-27 다음 '냉부해' 조세호, 신혼 여행 공개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