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서 카자흐스탄 꺾고 3위 작성일 07-27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7/AKR20250727005100007_01_i_P4_20250727065706826.jpg" alt="" /><em class="img_desc">3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br>[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3위로 마쳤다. <br><br> 한국은 26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 대회 마지막 날 카자흐스탄과 3·4위전에서 30-21로 이겼다. <br><br> 우리나라는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가 5골, 김은율(정신여고)과 이주은(인천비즈니스고)이 4골씩 기록했다. <br><br> 결승에서는 개최국 중국이 일본을 35-33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br><br> 한국은 이 대회에서 통산 8회 우승,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지만 2019년 우승 이후 3개 대회에서 우승 횟수를 늘리지 못했다. <br><br> 우리나라는 이 대회 상위 5개국에 주는 2026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자격은 획득했다. <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26일 전적</strong> ▲ 3·4위전<br><br> 한국 30(16-11 14-10)21 카자흐스탄<br><br> ▲ 결승전<br><br> 중국 35-33 일본<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올데프 애니, 신세계 장녀는 역시 다르네…'사촌' CJ 로드숍 화장품 찬양[SC리뷰] 07-27 다음 러시아인 아내 “결혼·임신 생각 없었는데..남편 무조건 둘째 강요”(동치미)[순간포착]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