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 아내 “결혼·임신 생각 없었는데..남편 무조건 둘째 강요”(동치미)[순간포착] 작성일 07-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0a1AHE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aff8661f90182d7b668b2331f5f97a09879b8283a0618fde7ee94172fc6ea5" dmcf-pid="3gpNtcXD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poctan/20250727063858358duuo.jpg" data-org-width="530" dmcf-mid="t5o1J3MU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poctan/20250727063858358duu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bb9babc55f0a48857fd32a3eac0c42e0089bffbca1e95aca1aa90803565f4e" dmcf-pid="0aUjFkZwhl"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이경택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68232a80de2bf81b9aa7e783b4a626727fd94198f1af08eef9a1734b5a71f57" dmcf-pid="pNuA3E5ryh"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는 국제부부 특집으로 진행, ‘당신하고는 말이 안 통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contents-hash="cac31d5dd6cd2e99b38749d24c581bc2ae8e7e04c61971bc4923f59789bf9ed5" dmcf-pid="Uj7c0D1mlC" dmcf-ptype="general">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이경택의 아내는 “결혼, 임신 생각이 없었다. 원래 나가서 일하고 사람 만나고 활발한 생각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887af6f72fd9d3a1439c5f8375cc8f4ff2b52420207912251bcf5d5192bc32" dmcf-pid="uAzkpwtshI"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무조건 둘째가 있어야 한다더라. 어느 순간 너무 서러워서 울었다. (그래서) 말도 안 되는 조건을 걸었다. 반전세를 살았는데 자가를 사면 둘째를 갖겠다고 했다. 35살까지 (목표로 잡았다). 귀신처럼 34살에 청약 당첨이 되었다. 나이가 있으니 임신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바로 임신이 되더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14daba199d33a5dc2e489fb21e7e0a98935b7c0313ba6f5a0b33771cca5bf1d" dmcf-pid="7WdGxZ8tTO" dmcf-ptype="general">반면 이경택도 문화 차이에서 오는 불만을 털어놨다. 그는 “러시아 음식을 아직도 못 먹는다. 느끼하다. 라면에다가도 마요네즈를 넣어 먹더라. 처음에 장모님께 인사드리러 갔을 때도 저를 위해 음식을 많이 준비해 주셨다. 전 죽을 뻔 했다. 아내가 햄버거 가게에 데려갔는데 햄버거도 느끼하더라. 신혼 초에는 아내가 아침에는 빵만 먹었다. (일부러) 아침에 국밥집을 데려갔다. 그때부터 아내도 밥을 먹기 시작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906392090c1e166015582ff8759a48d3d30cd5d873be967a15e288fba5212fa" dmcf-pid="zYJHM56FTs"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7bcc940c60d195e77803a4fdac780a4ec9bc3a1172aaf86229a0df6688fad325" dmcf-pid="qGiXR1P3Cm" dmcf-ptype="general">[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U-17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서 카자흐스탄 꺾고 3위 07-27 다음 이동국子 시안, 시퍼렇게 멍든 눈...재시도 깜짝 "눈 왜그래?" ('지금 몇시? 재시!')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