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수백만원 명품옷 무료나눔'.."엄청난 부채가 있는 옷방 해결" [종합] 작성일 07-2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c7VTbY0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a6b271926ca2c14ecc18aebe7159a7d7352eb8484d13952e51d30049a103ea" dmcf-pid="xkkzfyKG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060929960gesg.jpg" data-org-width="647" dmcf-mid="8VYeaznb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060929960ges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68b56a44126ccf21c74dc6349353e88cb99227a32dd9138ebf1e100326fab6" dmcf-pid="y77ECxme7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이현이가 명품을 비롯해 옷들을 가득 모아 '정기 옷 나눔회' 행사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9b0e00013cb54c2da140622f502ff8c0e8b06cad65cd40b3a148791c7fd87589" dmcf-pid="WzzDhMsdUL" dmcf-ptype="general">27일 이현이의 '워킹맘이현이' 채널에는 '이건 첫 번째 레슨 좋은 옷 너만 입기. 이제 두 번째 레슨 예쁜 옷도 너만 갖기(볼륨주의,대망의 옷 정리 완결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d0535747d1acc34800d54f6616011efdd7924878ed094048d64d2753f241376" dmcf-pid="YqqwlROJUn" dmcf-ptype="general">지난주 작심하고 비워낸 옷방, 무려 8시간 정리 결과물의 새 주인을 찾아주는 날이었다. </p> <p contents-hash="2af098057cace91144262b8ae3bca794ef1a860683ec69c78dd98ef0bf46fdc7" dmcf-pid="GBBrSeIipi"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오늘은 좀 특별한 시간이다. 보시다시피 바로 옷 나눔회를 오늘 해볼 거다. 근데 사실 제가 이걸 갑자기 하는 건 아니고 우리가 이게 얼마나 됐다. 한 10년차 됐다. 왜냐면 여기 이사 온 후로 꼬박꼬박 해왔다"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8e319f4c5fb5bf9d8c484901967b83a539fb97f1f5177a19d3909428a7794fa" dmcf-pid="HbbmvdCnpJ" dmcf-ptype="general">엄마가 된 모델 친구들이 모두 모였다. 이현이는 "이 옆에 친구는 일산 동부 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다"라며 모델에서 현재 경찰이 된 친구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6b6791d001d88a853aefe539f2401984c1cf99ca56250f6367de5e08fabcf539" dmcf-pid="XKKsTJhLud" dmcf-ptype="general">이현이의 행사를 위해 베트남에서 온 친구와 캐나다 벤쿠버에서 사는 친구도 영상통화로 함께 했다. </p> <p contents-hash="d66d12bbfef53542b1aaf7553a749005f65d8b8a71fb3a8edb84389886460b85" dmcf-pid="Zcc7VTbYze" dmcf-ptype="general">PD는 "유구한 역사가 있는 행사 같은데 정해져 있는 룰 같은 게 있냐"라 물었고 이현이는 "저희는 굉장히 공정하게 한다.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가위바위보로 한다"라 답했다. </p> <p contents-hash="0daf2eba1bd2e733686bd2da304f5a680c34bc6e649ea837b560e2655429e61b" dmcf-pid="5kkzfyKG0R" dmcf-ptype="general">친구는 "저는 이게 자라 세일만큼 득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 때문에 혼신의 힘을 다해 가위바위보를 할 생각이다. 노리는 룩은 출퇴근부터 그냥 외출복을 구하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03af285e00dd8f3f88c65c5fd7426f12ecb8a95c6277b1f5336478a6434e40" dmcf-pid="1EEq4W9H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060930291cozf.jpg" data-org-width="1171" dmcf-mid="6KFawfc6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060930291coz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12f72a01b5262769f399545f7b21c26ff50fd611dd07de31b81fa14caf14de" dmcf-pid="tDDB8Y2XFx" dmcf-ptype="general"> 벤쿠버에 살고 있는 친구는 "저는 명품옷을 노리고 있다. 김치국물이 좀 묻어도 비싼 옷 위주로 가져가겠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b929e05fa1a523d433aa8392fd97061535fad54f014fde641ca4de68fc45e5d8" dmcf-pid="Fwwb6GVZ0Q" dmcf-ptype="general">이현이의 옷에는 명품옷들도 수두룩 했다. 친구들은 서로 옷 욕심을 내며 가위바위보에 열중하며 차례로 옷을 가져갔다. </p> <p contents-hash="45a2d8d4f10be45cce42efeed98e0cdad77d799f856c49cdb683f26ab7a4d393" dmcf-pid="3rrKPHf50P" dmcf-ptype="general">모델 친구들인만큼 이현이의 긴 다리를 소화할 수도 있었다. 친구는 옷을 입어보며 여전한 모델핏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e4ce581260a103279ac5e11d21fc3ea31aefc6ad1213e5f6c44d705bd4ce7de2" dmcf-pid="0mm9QX41F6"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이 행사를 계획하면서 우리 MC분이 못오실까봐 노심초사했다. 어렵게 일정을 맞춰가지고 MC분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이 많은 옷들이 주인을 찾았다. 친구들이 다 모델이라 체형이 비슷해 옷이 잘 맞는다"라 만족스러워 했다. </p> <p contents-hash="1a5b7ebe2423374f8b95d2d735faf4bfbb49733489877ca0a771c4d597556c63" dmcf-pid="pss2xZ8tz8"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이 집에 내 옷방을 볼 때마다 나한테 엄청난 부채가 있는 느낌이었다. 빚쟁이 같은 느낌이고 일부러 계속 외면했다. 사실 엄청 꽉꽉 차 있는데 들어갈 데가 없으니까 거길 들어갈 때마다 너무 마음의 짐이고 채무였는데 오늘 너무 편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잠을 잘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dd44c8897fe6a5bf3c3a3dd3127ef7bdc823981107f05c7aaf0bdbce1443cf9d" dmcf-pid="UOOVM56Fz4"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신애, “초등학생이냐” 말에 단발로 응수…日 여름룩까지 성숙미 폭발 07-27 다음 '마비성 장폐색' 김영철 "대장, 소장 마비…너무 아파서 직접 응급실 行" (오리지널)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