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택 “러시아 장모님 무서워, 속옷만 입고 매일 보드카 권해” (동치미)[결정적장면] 작성일 07-2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vl9Sqy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7e70ba332dbc169ec8885bbeb6ee5c5236d3ae4e984b82baefc5cba04cf7b1" dmcf-pid="pTHY6GVZ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55705817tycs.jpg" data-org-width="600" dmcf-mid="FyGW8Y2X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55705817ty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a8a85c759ffe9ba9d744cc89faad1cdbb0b9e9178f3b3c23c09fdf7d701e50" dmcf-pid="UyXGPHf5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55705991tbxc.jpg" data-org-width="600" dmcf-mid="34dRSeIi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55705991tb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uWZHQX41C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d334f262965f1f13a5416a5d0738f6891af1255736ea9e7907bdf482f19a896" dmcf-pid="7Y5XxZ8tTM" dmcf-ptype="general">이경택이 러시아 장모님이 무섭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fa0418d7800e59b5763d0eab13eb011c900f4285a6aad4fd904fc3d15ddb45a" dmcf-pid="zG1ZM56FSx" dmcf-ptype="general">7월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국제 부부 특집 ‘당신하고는 말이 안 통해’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b7b136fc966806dde571f1288ecb3cd73b5754b110f4789af5f486da9eca5a72" dmcf-pid="qHt5R1P3lQ" dmcf-ptype="general">러시아에서 온 배우 고미호는 “결혼 반대가 있었다. 이해한다. 클럽에서 만난 여자랑 1달 만에 동거하고 3개월 만에 몰래 혼인신고 하니 어떤 엄마가 좋아하겠냐. 혼인신고 사실을 알고 앞으로 연을 끊고 살자고 했다”며 시어머니의 반대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6304eb30555bb81f44bff27448d8e99e2ad1717bb73842b670effcedc87c167c" dmcf-pid="BXF1etQ0SP" dmcf-ptype="general">이어 고미호는 “어떻게든 풀어야 겠다 싶어서 시댁으로 가니까 시아버지가 저를 보자마자 예쁘다고 반가워했다. 시어머니는 방에서 안 나오셨다. 그런데 다행히 노력해서 풀렸다. 풀리고 좋은 며느리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ad0ca91ab5e120dd5051778d869b6c6efe268cd28bd94796cab8e45e1784404" dmcf-pid="bZ3tdFxpC6" dmcf-ptype="general">고미호는 “명절에 시댁에 가야 하는데 모델 활동을 하는데 명절에 스케줄이 제일 많고 출연료가 제일 많았다. 내려가서 요리해야 하는데 똥손이라 되는 게 없다. 주방에 가봤자 도움이 되는 사람이 아니다. 시어머니가 화가 많이 났을 거다. 마음으로 욕을 많이 했을 것 같다. 어느 순간 포기하고 이제 우리 집에는 시집살이가 있는 게 아니고 며느리살이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c92d77768c07e6cd513f592c186109ca4a034a35761d4b5742c647ff76b0edb" dmcf-pid="KoAN5jGkh8" dmcf-ptype="general">또 고미호는 “러시아 친구들이 다 한국 남자와 결혼했는데 시어머니와 사이가 안 좋다고 힘들다고 들어본 적이 없다”며 “문화 차이가 있는 게 러시아에서는 시어머니가 무서운 사람이 아니고 장모님이 무서운 사람이다. 사위가 평생 절하며 살아야 하는 입장이다. 예쁜 공주님을 나쁜 놈이 훔쳐서 잘해야 한다. 남편이 잘해야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e5db461773b9b280dae7ea9a1f40e01660a76aba8ed6827c7ac28215b306b7a6" dmcf-pid="9gcj1AHEh4" dmcf-ptype="general">김용만이 “장모님이 무섭냐”고 묻자 이경택은 “너무 무섭다. 장모님이 오시면 제가 눈을 밑으로 한다. 문화적으로 장모님이 속옷만 입고 사위 왔냐고. 여기 내 집이야, 내 딸 집이면 내 집이야. 저는 눈을 밑으로 하고 다닌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234ba68e646fdd1e0572b5935a0ded18b4853280332d15881f76b3832aa7df4" dmcf-pid="2akAtcXDWf" dmcf-ptype="general">고미호는 “러시아에서 시어머니라는 말 뜻은 혈연으로 연결된 사람, 정말 따뜻한 사람이다. 부모님이 3살 때 이혼했다. 엄마랑 할머니랑 지금도 친하다. 부모님이 이혼해도 가족이 없어진다고 느끼지 못 했다. 한국에 와서도 시어머니가 무서워야 하는데 너무 착해서 다 방송용이구나, 드라마에서 캐릭터를 나쁘게 만든 거구나 느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b181111c2d17c2c4d571dee4b86408790beae9354c2d34b357844016d671336" dmcf-pid="VNEcFkZwyV" dmcf-ptype="general">이경택은 “러시아 장모님은 아침마다 사위, 보드카 한 잔 하라고. 러시아 가서도 아침은 무조건 보드카로 시작한다”며 “러시아 화장실마다 남자 소변기에 (머리) 쿠션이 있다. 술을 많이 마시니까. 기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c7101ba7d0a2f4603e308a6cb1dcb11bb6eb40f2f93159d0d835934ff88cfa1d" dmcf-pid="fjDk3E5rv2"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4AwE0D1mh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진희, 전현무와 '찐친'이지만…"남자로서? 매력 넘치고 자상해" [전현무계획2](종합) 07-27 다음 미나미 눈물 “시모에 한국살이 3년이니 4살로 봐달라고 부탁” (동치미)[어제TV]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