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에 윤도현까지? 유재석 가요제 또 할 만하네‥美친 라인업(놀뭐)[어제TV]

작성일 07-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V4dFxp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d1dc0f199a3fb2f9cf727df13511349fb1c4e8b8e23ec670e4bf5b27109664" dmcf-pid="fsf8J3MUy8" dmcf-ptype="figure">
 <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53806338mrye.jpg" data-org-width="640" dmcf-mid="9mU7fyKG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53806338mrye.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b1c6f1e07bdbdbfc5b5338939515505975e4b74848e74bca4350d47b028d8f" dmcf-pid="4O46i0RuS4" dmcf-ptype="figure">
 <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53806530srux.jpg" data-org-width="640" dmcf-mid="2rPxouJq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53806530srux.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새롭게 기획하는 가요제가 벌써부터 미친 라인업을 자랑했다. 
 7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90회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80s MBC 서울가요제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이날 새로운 부캐 '유피디'로 등장한 유재석은 "회사에서 기획안이 통과돼서 제대로 가요제 추진을 해 보려고 한다. 나도 오랜만에 기회를 받은 거라서 PD로서 제대로 회사에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히트작이 없는, 스타 피디를 꿈꾸는 '유피디'로서 ''80s MBC 서울가요제'를 열고자 했다. 
 유재석은 자신을 돕는 경력 6개월의 '하작가' 하하에게 "우리는 대학가요제와 다르다. 나이, 성별, 지역, 학력 전혀 상관 없다. 저희 가요제는 80년대 히트곡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고 차별점을 전했다. 이어 "방송이 되는 시점이 2025년이다. 저희는 80년대지만 미리 녹화를 뜨는 거다. 지금 오디션 참가하시는 분들도 2025년도에서 참가하신다"고 마치 드라마 '시그널' 같은 세계관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지원자들에게 원하는 건 노래 실력은 기본이고 80년대 감성이었다. 이후 유재석은 하하와 함께 지원자들이 미리 제출한 카세트 테이프를 듣기 시작했고 '그것만이 내 세상', '단발머리', '숙녀에게', 별이 진다네' 등을 부르는 감성을 건드리는 목소리에 "가요제 이래서 하는 것. 이런 목소리를 찾고 싶은 것"이라며 진심으로 기뻐했다. 
 물론 탈락자도 있었다. '63빌딩'이라는 닉네임으로 오디션에 지원해 '유리창엔 비'를 부른 이이경은 노래 몇 소절만에 정체를 들켰는데 유재석과 하하는 "너무 우울하네. 곡 선정을 잘못했네. 노래를 이경이가 잘한다. 좋은 노래긴 한데 우리가 꾸미는 가요제에는 너무 처진다. 울뻔했다"며 "이런 프로그램에 선곡도 실력"이라고 탈락을 줬다. '포니' 닉네임으로 '사랑하기에'를 열창한 주우재도 너무 매가리(?) 없고 깔끔한 노래 실력으로 탈락했다. 
 이이경과 주우재 외에도 정체를 들킨 지원자가 몇몇 나왔다. '남산타워'가 부른 광화문 연가를 들은 유재석은 "미달이 아버지?"라며 그의 정체를 배우 박영규로 추측했다. 이어 "노래를 잘하시는 분 같지만 냉정해야 한다"며 그의 노래 스타일이 80년대보단 70년대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80년대 가요제와는 맞지 않을 것 같다고. 유재석은 '남산타워'에게 보류를 줬다. 
 '바람바람바람'을 부른 '피맛골'은 윤도현으로 짐작됐다.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하하는 "이 형님이 여기 나온다고? 타잔이 나온다고? 듣자마자 소름이 쫙 돋았다. 영광이다. 이건 들을 필요도 없다"며 합격을 줬다. 유재석도 "목소리가 지문"이라며 감탄했다. 
 가장 마지막 참가자 '공작상가' 역시 실루엣과 목소리만으로 정체가 들통났다. 그림자를 보자마자 유재석은 "이건 뭐하러 얼굴을 가리냐. 명수 형인데. 저 실루엣, 그림자만 봐도 알지 않냐"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 하하는 "이분이 이러기엔 저희 욕을 너무 많이 하고 다녔다. 이 정도까지 열정적으로 하기엔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했다"며 '보류'를 줬지만 유재석은 "이 정도의 끈기와 노력은 상상도 못했다. 이분이 나올 줄 몰랐다"며 의욕에 높은 점수를 줬다. 과연 박명수가 '놀뭐' 가요제 프로젝트에 정식으로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UFC 꺾은 오호택 계약 문제 끝…블랙컴뱃 뛴다

07-27
다음

유재석 지인 찬스 없었다, 이이경 주우재 가차없는 탈락(놀뭐)[결정적장면]

07-2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박명수에 윤도현까지? 유재석 가요제 또 할 만하네‥美친 라인업(놀뭐)[어제TV]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