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부상 우려' 안세영, 한웨와 4강전 도중 기권...슈퍼1000 슬램 무산됐지만 파리 세계선수권 준비에 전념키로 작성일 07-27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7/27/0000037445_001_20250727051512909.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오른쪽 무릎 위와 아래쪽에 테이핑을 한 가운데 한웨를 상대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 방지를 위해 '슈퍼 1000 슬램' 도전을 멈췄다. <br><br>안세영은 26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웨(중국·3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4강 2게임 도중 기권했다. <br><br>안세영은 1게임에서 19-18로 앞서다가 내리 3실점해 게임을 내줬고, 2게임 6-6에서 내리 5실점한 뒤 경기를 포기했다. <br><br>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피로가 누적된 상태이고,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를 지속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br><br>그는 무리해서 경기를 치르는 대신 휴식하며 무릎을 관리하고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전념하기로 했다. <br><br>안세영은 한웨를 상대로 2패(8승)째를 당했다. <br><br>이번 대회에서 BWF 역사상 최초로 한 해에 4개의 슈퍼 1000 시리즈 대회를 석권하는 '슈퍼 1000 슬램'에 도전했던 안세영은 잠시 쉬어가게 됐다. <br><br>앞서 열린 3개의 1000시리즈 대회와 인도오픈, 일본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안세영은 올해 7번째 우승도 정조준했으나 무릎 보호가 먼저라고 판단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송경아 "22살에 산 삼성동 자가, 20년 뒤 팔아"…몇 배나 뛰었기에 일동 '감탄' (가보자GO) 07-27 다음 '용산 30억 자가' 송경아 "남편 美교포, 명품 백에 다이아 넣어서 청혼" [순간포착]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