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수입 정산 못받았는데 세금 폭탄…노동력 착취"(전참시)[TV캡처]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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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ee6f9830a2a9a16d265a536469c27bab5e16939318f09acac2c11bc184f2fb" dmcf-pid="t1yDBpe7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005811755rcsw.jpg" data-org-width="600" dmcf-mid="ZaIa0Z8t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005811755rc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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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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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b08f7bc2a7dc4f26490682cc11d0011e30721ae79c7b5bc8850e294b6676d7" dmcf-pid="FtWwbUdzy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코요태가 28년 차임에도 재산을 크게 키우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fe92259ec9ad4a2dc974e4b2856c809edb62905c6139ff531e6a9eb5b830fdc" dmcf-pid="3FYrKuJqCW"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코요태가 전 소속사로부터 제대로 된 수입 정산을 받지 못했던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51bb74917263f1caa75d84576dcb6b3d4b3a7f86b10a89ec48c337869ef3b3e" dmcf-pid="03Gm97iBCy" dmcf-ptype="general">'임대'가 붙은 청담동 건물들을 보며 김종민이 "나 이거 사고 싶다"고 했지만, 빽가는 "아무리 매물이 많이 나왔어도 우린 못 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9a22c03b3248098580a1fb556cce781efa70aef8b6b13085d71ef6ae9480b388" dmcf-pid="p0Hs2znbTT"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종민은 "우리가 왜 이렇게 돈이 없나 생각해 봤다. 없겠더라. 우리가 행사하고 공연했는데 한 푼도 못 받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신지는 "노동력 착취다"라며 거들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8030efce3bc003d60c9ff4e0f2674f932f427ef37b4950e2d58dbf458ee5ae" dmcf-pid="UpXOVqLK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005813015aeqn.jpg" data-org-width="600" dmcf-mid="5rRbmcXD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005813015ae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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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90d85996ee1713f251151742e51114c6f27d9198f7f2bf4980bbc16f6f27d5" dmcf-pid="uUZIfBo9vS" dmcf-ptype="general"><br> 이어 신지는 "그리고 그들(전 회사 측)이 잘못해서 계약을 해지했는데 1년 뒤에 세금폭탄이 날라오지 않았나. 그래서 난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대출을 받아봤다"라고 말해 경악을 자아냈다. 돈을 받은 게 없는데 세금을 내려고 대출을 받았다고.</p>
          <p contents-hash="2e63121577d06d945823a3543c703669d265b34a8c1c076a94fccdad80d91aee" dmcf-pid="7cnfhrFOSl" dmcf-ptype="general">빽가는 "행사비를 속이기도 하고, 심지어 '부탁받아하는 거야'도 많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888b80e01cb3acb6a9b146530ddbb2acfd0d285bfba9e1528019b58d7dbaec" dmcf-pid="zkL4lm3ITh" dmcf-ptype="general">언제부터 제대로 수입을 받았냐고 묻자, 2012년부터라고. 빽가는 "우리끼리 하면 힘들어도 사기는 안 당하지 않겠냐며 저희끼리 하자고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qEo8Ss0Ch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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