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女동생 초호화 생일파티 ‘유람선+뷔페’ 통대관 (‘살림남’)[종합] 작성일 07-2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zkaJhL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cb997f39f9caf3f7cc5f63724520f21268e8af1acc1e808fb7c8262ae723b6" dmcf-pid="bxqENilo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사진l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today/20250726231802085kjjm.jpg" data-org-width="700" dmcf-mid="zITvID1m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today/20250726231802085kj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림남’. 사진l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a56fe20565bbf5ab2b0e1ca487f47da093b01ad3d6872384346c56d05b9181" dmcf-pid="KMBDjnSgtJ" dmcf-ptype="general"> 박서진이 여동생 생일 파티를 위해 유람선을 통으로 대관했다. </div> <p contents-hash="08e0ea0c9d135f1212dbc157a4be3e507e88a6e784684fd4926e6b1df81dba64" dmcf-pid="9RbwALva1d"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서진은 부모님과 함께 여동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97d81428d3dadea59224a1781d3e6bf6fce426e19fd58db92f882716f2364822" dmcf-pid="2eKrcoTN5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서진 가족은 KBS 가족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다 함께 서울로 상경했다. 박서진 여동생 효정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이기도 하고 오늘 다 함께 축하 파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본인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아 기대했다.</p> <p contents-hash="a9b10bb79e4162c2686e97ef34ce7e347f8089903df7ae21ed9c224e62d0b8b8" dmcf-pid="Vd9mkgyjZR" dmcf-ptype="general">그러나 서진이 이번 연도 안에만 챙겨주자고 하자 효정은 “내 생일은 7월 23일인데... 다 같이 모이는 날이 없는데”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효정은 “생일 축하한다고 들어본 적도 없는 것 같아요. 제대로 된 파티, 케이크 초를 불어본 적이 없어요”라며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말했다.</p> <p contents-hash="079d38c529e1f1f8467fdd2ce68c96a12e2601b0e53f5a0878c0666aaf4f88bd" dmcf-pid="fJ2sEaWAYM" dmcf-ptype="general">서진을 비롯해 부모님까지 출연할 프로그램 이야기만 하자 효정은 남몰래 결국 눈물을 훔쳤다. 가족들이 녹화하러 간 사이 홀로 남은 효정은 혼자 꽃다발과 초코케이크를 사 와 자축했다. 무더운 날씨에 초콜릿이 다 녹았음에도 효정이 케이크를 맛있게 먹자 백지영은 “너 이제 안 불쌍해”라며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55a32736b7ece0fb456042139d4a26847a0b5f25050cac57a2eb638ffc06a166" dmcf-pid="4iVODNYcZx" dmcf-ptype="general">효정은 나머지 한 조각을 먹으려던 중 케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려 속상해하기도.</p> <p contents-hash="cde5779b399f55426b16133943262c4b8d4145f614cb3f24b35a2929402f546c" dmcf-pid="8DJHTIUl5Q"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서진과 부모님은 “효정이 상처 많이 받은 거 아니가?”라며 몰래 담소를 나눴다. 알고 보니 세 사람은 효정의 생일을 위해 녹화가 있다고 거짓말하고 깜짝 파티를 꾸민 것.</p> <p contents-hash="699690f825e807f563e22e5dea02df7b2431a7b5e2c6fdb44b8a949f44cb803b" dmcf-pid="6wiXyCuSHP" dmcf-ptype="general">서진은 “효정이 제일 젊으니까 유람선을 빌렸습니다”라며 그동안의 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제대로 작전을 꾸몄다. 서진은 효정이 좋아하는 사람을 초대했다며 과거 효정의 짝사랑남 영어 선생님 코디쌤을 불렀다.</p> <p contents-hash="d3bde873371fafc1c9ad7ddf8836669f0a0d58b488b4f0aa984b33c618bfaa2c" dmcf-pid="PrnZWh7vH6" dmcf-ptype="general">서진 아빠가 “효정이가 김칫국 마실 정도가 되니까 마셨잖아”라며 탐탁지 않아 하자 코디쌤은 난감함을 표했다. 반면 서진 엄마는 부드러운 말투로 “제가 원래 꿈이 서울 남자랑 결혼하는 거였거든요. 나이가 어떻게 돼요?”라며 호구 조사를 했다.</p> <p contents-hash="95a3ac351b28f67772607246651749568fb13e6e134a623b3a0075c7676f30e8" dmcf-pid="QmL5YlzT58" dmcf-ptype="general">코디쌤은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효정이가 다시 검정고시 준비한다고 해서 이번에 또 준비하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효정의 고백을 거절했던 것에 관해 사과했다.</p> <p contents-hash="9d0220fb4c41a1bc77291d46d204c8db3ae09492859deb6d4e61f35fc7cc1171" dmcf-pid="xso1GSqy14" dmcf-ptype="general">이후 효정은 한강 유람선 선착장으로 오라는 서진의 말에 혼자 유람선으로 향했다. 부모님 식사를 위해 유람선으로 오라고 한 줄 알았던 효정은 가족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자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심지어 속마음 인터뷰에서 효정은 “오빠가 사랑스러웠다”고 표현하기도.</p> <p contents-hash="04172a98a4802dcfc8f96f1552f90a8c49c6a8b3b32219f6cf8fa8672708240c" dmcf-pid="y9tLe6DxGf" dmcf-ptype="general">서진이 “돌도 못 챙겨줬지 생일도 못 챙겨줬지. 한 번에 싹 몰아서 해주는 거다. 뒤에 있는 뷔페 다 너꺼다. 유람선에 우리밖에 없다”라고 하자 효정은 “너무 감동이라 말이 잘 안 나온다”라며 감동했다.</p> <p contents-hash="f27212fa33c7fd462386a45321959337173fd37b0620a4d48ff2fe0855a4144e" dmcf-pid="W2FodPwM1V" dmcf-ptype="general">이때 코디쌤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자 효정은 올라간 광대를 숨기지 못했다. 코디쌤이 식사 중 효정의 스테이크를 썰어주자 은지원은 “저건 플러팅이야. 개수작이지 저건! 아무리 매너가 좋아서 이걸 썰어준다고? 누구보다 효정이가 고기 잘 썰어”라며 한마디 했다. 이에 백지영 역시 “그래 저건 플러팅이다”라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bca570c89e0c94658fd24f5f0744a4b2ec14f3d56145255ccf8fed4ab7d4f896" dmcf-pid="YV3gJQrRY2" dmcf-ptype="general">은지원은 “아버님도 저런 걸 말씀하시는 거야. 혼자서 김칫국 마시겠냐고. 저렇게 해주니까 그런 거지!”라며 서진남매 아빠 편을 들었다.</p> <p contents-hash="ee25859458d0638bc4d886205ffc60efaf54e27820a30c9d7836d8424897ff9c" dmcf-pid="Gf0aixme59" dmcf-ptype="general">서진 아빠는 “오빠, 동생 하다 보면 나중에 허니, 달링하는 거다. 나는 영주(코디쌤)을 믿는다”라며 두 사람을 엮었다.</p> <p contents-hash="d471d7746ababd99fa70cd1f7909c185512908d2653a88eef4eaab2073399663" dmcf-pid="HWwqp56F1K" dmcf-ptype="general">이때 돌잡이를 못 한 효정을 위한 27돌 떡과 돌잡이 세트가 눈앞에 펼쳐졌고 효정은 눈물은 흘렸다. 효정은 “그래도 까먹진 않고 있었구나. 기억해 주고 챙겨줘서 감사해요”라며 속마음 인터뷰에서 서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6c99ecd6fcf66d3a3447468d4c4202c91c591191c0b1ea3aec65e57867a6101" dmcf-pid="XYrBU1P31b" dmcf-ptype="general">선상 파티 후 코디쌤은 효정에게 따로 꽃다발을 선물했다. 코디쌤이 “생일 축하하느라 선물할 타이밍을 놓쳤어”라고 하자 효정은 “예뻐요”라며 수줍어했다. 코디쌤은 불편하진 않았냐는 효정의 질문에 “특별한 날 함께 해서 좋았어. 같이 처음 하는 게 많아서 신기하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8732dd8a66d45e386f177f2dbab66c3fb9577e9826ceb8a89ff5e9b4f587fc1" dmcf-pid="ZGmbutQ01B" dmcf-ptype="general">이어 코디쌤이 “앞으로 잘해보자”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자 은지원은 “이건 4수다”라며 효정이 또 한 번 검정고시에서 떨어지는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a97242c4ea7a7ea89dec9bdedaca3c2158651fdcd3cd54f4e047cbcc5a7a3a" dmcf-pid="5HsK7Fxp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사진l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today/20250726231803460omey.jpg" data-org-width="700" dmcf-mid="qAdGvOph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today/20250726231803460om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림남’. 사진l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cc248fd2b9da9b2ec06e7e7b4bc80d583258efc95563948e058821d507cd87" dmcf-pid="1XO9z3MU1z" dmcf-ptype="general"> 두 번째 살림남으로는 지상렬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몸무게 75kg를 달성한 형수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 </div> <p contents-hash="c5dfefeceeff77e3d64a31aa98bd230e17abc3b2eeeae16c3d1394b4fe40c9fa" dmcf-pid="tZI2q0RuZ7" dmcf-ptype="general">이때 지상렬의 지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가 집에 방문했다. 박용우는 형수를 보자마자 “뱃살 좀 빼셔야 될 것 같아요”라며 “마트에서 이런 걸 사실 때 원재료명을 확인하셔야 해요. 원재료명 중 가장 먼저 쓰여 있는 게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거예요”라며 살 빼는 팁을 알려줬다.</p> <p contents-hash="498d37936a5bd7fed5965826f5e6b460fff72461ac0d50c4a7c5c20df1c6be09" dmcf-pid="F5CVBpe7Xu"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은 탄수화물이라고 하면 쌀밥만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맨밥만 먹지 않잖아요.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혈당만 높아지고 포만감이 없으니까 더 먹게 돼요. 지금 몸은 그냥 유조차예요”라며 한 달간 설탕을 끊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7cdf55e268a88ee38596f90bf18f287dabf5c221c3256d829e0a7826cd1aaa5" dmcf-pid="31hfbUdztU" dmcf-ptype="general">이후 본격 냉장고 털이가 시작, 과일 등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을 압수했다.</p> <p contents-hash="e300dd8ef51bba84e55a783ac8f792a3917f69b6160d47fe5950138b488eb16f" dmcf-pid="0tl4KuJq1p"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상렬 형수가 상다리 휘어질 듯이 저녁상을 차리자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한 약간의 양념은 허용합니다. 좋은 안주는 회, 해산물, 수육이에요”라며 맛있게 먹었다. 그러면서 지상렬에게 보디 프로필 촬영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53d12b0da5647cb6da8ed8025a00ca5b63ded403ded2542a418c665609729c4f" dmcf-pid="p3v62znbX0" dmcf-ptype="general">‘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1f4e0674d079013a1ba9d6652373ac1bc511cdd86f0092bcbe447336e52b5a05" dmcf-pid="U0TPVqLK13"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버트 할리 아내 “남편, 예의가 발톱의 때만큼도 없어” 폭로 (동치미)[순간포착] 07-26 다음 2NE1 박봄, 워터밤 부산 공연 불참 "컨디션 난조" [전문]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