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장유석, 이서환 눈총에도 국선사건 담당 [TV캡처] 작성일 07-2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FKSs0C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48360dea06e510f3cba22dab646819762417eb33f233fd7c8397503a9caf0" dmcf-pid="8839vOph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드라마 서초동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today/20250726224752747fdog.jpg" data-org-width="600" dmcf-mid="fR1BhrFO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today/20250726224752747fd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드라마 서초동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f1a24aa55d0d11df5a676823d9aec38cf911634a31eed6d1a6dcccde7abe6c" dmcf-pid="6L2eFHf5C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서초동' 강유석이 국선 변호사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f99ba39f4f7b1abf9e38913f38476fe9aefe1fcb63b2262deff63fdc5fdfda27" dmcf-pid="PoVd3X41l8"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는 국선변호사로서 피고인을 만난 조창원(강유석)의 모습을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b3fa48aa460a0cd17077b5541767c22283efdbfd3ac65d8b5d8db7838fe8e31" dmcf-pid="QgfJ0Z8tl4" dmcf-ptype="general">조창원은 사기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도미경 씨와 상담했다. 피고인이 낮은 신용등급 탓에 대출받을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보이스 피싱 인출책으로 이용된 상황이었다.</p> <p contents-hash="5cf50100d0f7423a3418a5d6facfbdb6a7727700e561acd3fd25371301469932" dmcf-pid="xa4ip56FTf" dmcf-ptype="general">피고인이 보이스 피싱 주범과 통화를 나눈 내역이 증거로 남아있어, 조창원은 무죄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안심시켰다.</p> <p contents-hash="72562ac4be92a8ddbdf8f2ebf62f5947dac87553e260bd0b1af10a7ef89f4afe" dmcf-pid="y3hZjnSgvV" dmcf-ptype="general">그러나 성유덕(이서환) 대표변호사는 국선사건을 맡은 조창원을 탐탁지 않게 여겼다. 성유덕은 국선 사건 증거기록 복사를 부탁하는 조창원을 돌려 세우더니 "따지고 보면 국선 사건은 회사 사건이 아니고 개인 사건 아니냐" "보수가 회사로 오는 게 아니고 조 변호사 개인한테 가는 거 아니냐"라며 국선 사건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565cf7e426bd93a657ed72db60c1a48ee9bbecbe26162152af60c094caf4997" dmcf-pid="W0l5ALvaW2" dmcf-ptype="general">게다가, 예상과 달리 이미 경찰 조사에서 녹취록 증거로 나온 상태였음에도 기소가 된 상황에 조창원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c815cd65918b4e8b1b7d6308f62dd710ceb616b4b9e41ef9bb7142eeeda0bd0" dmcf-pid="YpS1coTNS9" dmcf-ptype="general">재판은 진행됐고 조창원은 "공소 사실은 부인하고 증거는 전부 동의하지만 그 입증 취지는 부인한다"면서 피고인 변호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818fc5fc1d1ba64c0947d55fe88bd362e58e3c2202eeeb6b5dbd14bd0f32eb7" dmcf-pid="GUvtkgyjlK" dmcf-ptype="general">검사는 벌금 1500만원을 구형했지만, 조창원은 "보이스 피싱 몸통을 잡는 게 어려워 인출책을 단죄해 예방하고자 하는 건 100% 동의한다. 그러나 '혹시 보이스 피싱 아니냐'고 물어본 한마디를 꼬투리 잡아 미필적 고의 법리까지 적용해, 인출책으로 쓰인 줄 몰랐던 피고인 같은 사람까지 무리하게 공범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817d800e6dcfc92a13515967d5bfb61c722c327c0f4c9d4dfbdb8f1da15d8223" dmcf-pid="H4FKSs0CS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지만 보이스 피싱 구조를 모두가 아는 게 아니다. 모를 수 있고 그래서 속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죄가 될 순 없다"면서 고의가 없다는 점을 헤아려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강하게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91eef263da3f56a03c78647862ebe51c4a1ed486a0a3bd5407b745606277000d" dmcf-pid="X839vOphW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바투 수빈 “아이돌 리더 고충, 월클 RM과 상담…집 찾아가 치킨 먹고 논다”(살림남) 07-26 다음 백지영 몸무게 공개… “현재 63kg” (‘살림남’)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