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릎!’ 안세영, 예기찮은 기권패…슈퍼1000 슬램, 부상 변수로 무산 작성일 07-26 1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26/0001164852_001_20250726223216857.jpeg" alt="" /></span></td></tr><tr><td>안세영.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26/0001164852_002_20250726223216905.jpeg" alt="" /></span></td></tr><tr><td></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슈퍼 1000 슬램’을 바라본 여자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의 도전이 부상으로 멈춰 섰다.<br><br>안세영은 26일 중국 창저우에 있는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4강전 한웨(중국·3위)와 경기 중 기권했다.<br><br>그는 1게임에서 19-18로 앞섰지만 내리 3실점하며 졌다. 2게임에서도 6-6로 맞서다가 연달아 5실점했는데, 더는 경기할 수 없다고 여겨 기권을 선언했다.<br><br>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BWF 역사상 처음으로 한 해에 4개의 슈퍼 1000 시리즈를 석권하는 슈퍼 1000 슬램에 도전했다. 그는 앞서 열린 3개의 1000시리즈와 더불어 인도오픈, 일본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시즌 국제대회 7번째 정상을 바라봤다.<br><br>그러나 평소 좋지 않은 무릎이 지속해서 그를 괴롭혔다. 무리해서 중국오픈을 치르는 것보다 내달 프랑스 파리에서 예정된 세계선수권대회를 겨냥하기로 했다.<br><br>이날 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은 중국의 류성수-탄닝에게 0-2(10-21 12-21)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슈퍼1000 슬램’ 아쉽게 무산…무릎 상태 이상으로 중국오픈 4강서 기권 07-26 다음 박봄, 권은비 이어 '워터밤 부산' 불참 "컨디션 난조" [전문]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