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BTS 뷔로 오해받아…유럽서 인기 있는 줄" 이름 탓 '해프닝' (아형)[종합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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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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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eaeae85abe3fba36f320eac3503763ad17916b08b0e5330e2058afaecbfe5d" dmcf-pid="x1oj8Z8t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21948122accd.jpg" data-org-width="550" dmcf-mid="BEehoBo9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21948122ac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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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5dd8d1ccb62d7522779f3d1fd357bfa48377f4a0455a2031f1537460e53c1c" dmcf-pid="yLtplilo1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아형'에서 폴킴이 뷔로 오해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f36f55ea482fe61a53a5c865bda20871f0ca3ccc53dfaa1f1318c49b5903aac" dmcf-pid="WoFUSnSgHY"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팀, 폴킴, 강다니엘, 조째즈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52216f8461789b07d665a9eb50d79e27b08a3da567ab5bde5d7314bf9734e71" dmcf-pid="Yg3uvLvaY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폴킴은 "나는 폴이 세례명이다. 어릴 때부터 계속 쓰던 이름이라 친구들, 부모님이 다 폴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 프라하로 놀러 갔었다. (호텔)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남자 직원분이 나를 계속 힐끔힐끔 보고 웃었다. 그래서 혹시 '유럽에서 유명한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8932f5489adc4accb079ea5336478827d132af6ce5d9ed1216ac3e89373b9fe" dmcf-pid="Ga07ToTN5y" dmcf-ptype="general">또 "체크인을 하고 나니 '혹시 가수냐'라고 물어봤다. '올 게 왔다' 하고 '맞다. 나 가수다'라고 답하니 '어떤 아이돌 그룹이냐'라고 묻더라. '나는 그룹이 아니고 솔로다'라고 하니 '너 BTS 아니냐'라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ca81d6ef15238f3ab36d22570b0833b7a2214515540cf562fece21a77a0341" dmcf-pid="HNpzygyj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21949490lzpc.jpg" data-org-width="550" dmcf-mid="6XOlgbg2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21949490lz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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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d79a7b81cca4a24b8c97b6fdb8194d3239f42c68b1f6dc5ff64253a57aafd5f" dmcf-pid="XjUqWaWAYv" dmcf-ptype="general">폴킴은 "알고 보니 이름이 김태형이라고 적혀있으니까 뷔랑 헷갈린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직원에게) '뷔는 이런 호텔 안 온다. 뷔가 왔으면 난리가 났을 거다"라고 말하고 정리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141dee3189b104c0cdf94d030ef54cf6abfb849328538abc3d56adeb46cecd5" dmcf-pid="ZAuBYNYc1S" dmcf-ptype="general">조째즈는 "원래 이름이 조재민이었다. 너희도 알겠지만 옛날에 'god의 육아일기' 재민이가 있었다. 그 재민이랑 이 재민이랑 얼굴이 많이 차이 난다. 많은 놀림을 당할 것 같아서 어머니께서 바꿔주셨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이 "별별 이유로 개명을 하는구나"라고 말하자, 조째즈는 "그럼. 어린 시절에는 그게 상처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8d653db86b996eb266cda191d49d7d81f7e8ae90b68e824e9bb75ff9ddd5de" dmcf-pid="5m94twts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21950774lmgb.jpg" data-org-width="550" dmcf-mid="P5acP1P3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21950774lm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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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a7a39a71c1a6c7fd24d03c7c94f3fd965fbcc818fda7831c1cec79c85c6dd7" dmcf-pid="1s28FrFOY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확실히 이름을 바꾸고 이름을 따라가는 게 학교에서 인기가 많아졌다. 처음으로 연애편지도 받았다"라고 말했다. 모두가 의심하자 조째즈는 "이거 증거를 보여줄 수도 없고, 취조당하는 느낌이다"라고 억울함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eb067d2a17a3ae1caa488034e791a43c893fc7ab418b987a351d5bf2dc13162" dmcf-pid="tOV63m3IXC" dmcf-ptype="general">강호동이 "이름 바꾸고 어떻게 인기가 많아졌냐고 설명을 해달라. 궁금하다. 왜 설명을 못 하냐"라며 답답함을 드러내자, 조째즈는 "사실 거짓말이야. 인기 없었다. 내 인생 40에 처음으로 인기 얻어본다"라며 증명을 포기했다.</p>
          <p contents-hash="f04569e733e842ccd73fc56e5f8a8ea6ddee77385e11c8351493531a34cbc0ca" dmcf-pid="FIfP0s0CXI" dmcf-ptype="general">사진= 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69ae23d7684ef9de483632bd82d669d9ef1cf12d3fc04aa52e56ae11c5d4351" dmcf-pid="3C4QpOphYO"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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