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불륜 스캔들’ 회사, 크리스 마틴 전처 기네스 펠트로 등판 역대급 대처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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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912fb2e7af26ec31111b0978ce5e267b63f3c1f10c5ab29b9eb23a071cf6cf" dmcf-pid="KxkwR0Ru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스트로노머 공식 소셜미디어, 틱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222106242byvi.jpg" data-org-width="650" dmcf-mid="q0f63m3I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222106242by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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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트로노머 공식 소셜미디어,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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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스트로노머 공식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222106435vrcm.jpg" data-org-width="689" dmcf-mid="BdmInznb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222106435vr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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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트로노머 공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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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cec0e1b27b9177f5ff5eafebf63d87fadb644122cb15ecff5d898605d3b777" dmcf-pid="2RDmdUdzS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8cb061c997c8822e07d108665ab948442b55e255e1777cfefdcc53b5790f8098" dmcf-pid="VewsJuJqyb" dmcf-ptype="general">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서 CEO와 임원의 불륜 행각이 발각돼 논란이 된 아스트로노머가 배우 기네스 팰트로를 임시 대변으로 발탁했다. </p>
          <p contents-hash="52ee9f129020f4af9a7e60c360437795cb759605146aaffffc4efd9a410fb304" dmcf-pid="fpPMuCuSvB" dmcf-ptype="general">7월 26일 아스트로노머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배우 기네스 펠트로를 홍보 모델이자 임시 대변인으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기네스 펠트로는 콜드 플레이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의 전 부인이다.</p>
          <p contents-hash="94d3c63637023fb442e63f8d238ad56b3518fb2f69e648f9b23662d10f94d776" dmcf-pid="4UQR7h7vTq"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저는 지금 아스트로노머의 300명 이상의 직원을 대신해 입장을 전하게 됐다”라며 “며칠 동안 회사에는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그래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에 제가 답변하도록 요청했다. ‘와, 이게 대체 뭐야?’ 같은 질문들 말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90005e869d71f75b0dd56fb6e31108aa353053c79728186aefb7227e2baa941" dmcf-pid="8uxezlzThz" dmcf-ptype="general">아스트로노머에 대해 소개한 기네스 펠트로는 “회사가 받은 질문 중 ‘이 회사 PR팀은 일을 대체 어떻게 처리할까?’라는 것도 있었다. 9월에 열리는 저희 회사의 행사에 자리가 남아 있다. 이제 저희가 제일 잘하는 일로 돌아가겠다. 아스트로노머를 향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a837e80ff4be1fea843edea645538cc253499f62ddaa01c3c161d98c3ef7e4f" dmcf-pid="67MdqSqyy7"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위기를 유머로 대처하는 아스트로노머의 기획력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0bfdff7844a4523e535cd6b7a900991cd077e059042542e0972c6802fc6953e" dmcf-pid="PzRJBvBWhu"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콘서트에서는 백허그를 하고 있던 남녀가 카메라에 포착되자 화들짝 놀라 카메라를 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크리스 마틴은 “바람을 피우고 있거나 수줍음이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1fc7d85c990b9c6898f5d3049f90216649226e847f0fa1383eff1c9bba54acd" dmcf-pid="QqeibTbYWU"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고, 실제 불륜 관계였던 것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아스트로노머 최고 경영자(CEO) 앤디 바이런과 최고 인사 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이다. 앤디 바이런은 불륜 의혹 사흘 만에 사임했고, 크리스틴 캐벗도 일주일여 만에 사직했다. </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xBdnKyKGW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wH5mxmeW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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