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올랐다" 송경아, 용산 고급빌라 공개…"한 장 38만원" 식물까지 (가보자GO)[종합] 작성일 07-2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eudUdzX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9a601c728742be739c61916b4797a6e89b96d92758b8b72e49fe269e6afc10" dmcf-pid="64d7JuJq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15005046eixf.jpg" data-org-width="550" dmcf-mid="VO9QwPwM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15005046eix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0277fa9bc84ad28f302c22760569fa45a1fe82636ff6b623f3f0d852401715" dmcf-pid="P8Jzi7iBZ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보자GO' 송경아가 자신만의 감각으로 꾸민 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bbca3b2f4c728d7476f8c3397739397211fa97476a56693ba4b26a06e37a937" dmcf-pid="Q6iqnznbGG"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모델 송경아가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e4b1fb2f15bb1094d82d068d100a58ea96a3d57626adee7ca66cf34d5743a1a" dmcf-pid="xPnBLqLK5Y" dmcf-ptype="general">이날 송경아는 '집 팝니다'라는 메시지로 MC 안정환과 홍현희를 초대했다. 그는 현재 살고 있는 용산의 고급빌라에서 7년을 지내 질렸다면서, 감각적으로 꾸며놓은 집을 떠날 것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ee4e5e33bfa022fe63a63da97f310c322723849927053c9adac05f8f25df6d5" dmcf-pid="yv5w1D1mHW" dmcf-ptype="general">송경아의 집 앞에선 모델 후배인 송해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송해나 역시 송경아의 집을 탐내고 있었다고 했고, 이들은 함께 송경아의 집 구석구석을 살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4780eeec1aa5648d1deec86bf18c29267944d63d559269eba7d6db80a9394e" dmcf-pid="WT1rtwts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15006342wqpv.jpg" data-org-width="550" dmcf-mid="fgA4cfc6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15006342wqp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3130f8cd792db0701289f4230707f8d7fe3639d0da7c1cd28aa052f8076db2" dmcf-pid="YytmFrFOXT" dmcf-ptype="general">집은 세계 곳곳에서 사온 식기, 소품, 가구들이 가득했다. 또한 거실 한편은 플랜테리어로 꾸며져있었다. 송경아는 거실에 있는 식물 몬스테라 알보에 대해 "잎 한 장에 38만 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501c282b38a64d8589d79056b9c06c3c6d87c209235351ef526f988bea33244" dmcf-pid="GWFs3m3Itv" dmcf-ptype="general">이들은 거실 소파에서 쉬면서도 이색적인 가구들을 살폈다. 대부분이 해외에서 온 것에 홍현희는 송경아가 모델 활동 할 때부터 돈이 많았던 건지 궁금해했다. 이에 송경아는 "고등학교 때부터 일을 했다. 일주일에 해외를 세 번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787060cb55d7ebfe4a459172d79c094afc0159908e1dbcf2147a46869672ae6" dmcf-pid="HXUhuCuSGS" dmcf-ptype="general">편집숍 같은 분위기의 큰 드레스룸도 공개했다. 홍현희와 송해나는 드레스룸을 정신 없이 구경했고, 홍현희는 한 가방을 탐냈다. 이에 송경아는 "남편이 다이아몬드 반지 넣어서 프러포즈 할 때 썼던 가방"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d13c604b080e4932d7c6df66979364411bf1976c6f6a516df794b494ff5e4b" dmcf-pid="XZul7h7v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15007671giin.jpg" data-org-width="550" dmcf-mid="40UhuCuS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215007671gii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6da8282dde01f063ab6654ffb6ae124a1e923988dc94d2e0579894d11e4592" dmcf-pid="Z57SzlzT5h" dmcf-ptype="general">앤티크한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2층도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2층 공간은 남편의 서재 겸 거실, 딸의 방이 있었다. 모든 곳이 섬세하게 꾸며진 집을 둘러본 안정환은 "왜 해나가 이 집을 탐내는지 알겠다"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9b7694c7c4c59b0491ff217c4419316acdb908ba8af809c85e87f48ac8cfdd99" dmcf-pid="51zvqSqy1C" dmcf-ptype="general">이어 송해나의 친구들인 진정선과 정혁도 집을 방문했다. 송경아는 앞서 부동산에서 시세를 확인한 바. 스튜디오 같은 거실에 감탄하는 두 사람에게 "집값이 올라서 하이텐션"이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정말 많이 올랐다. 앞으로 가치가 더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0323e4591c1ad55e18e8a63e6ab5a8849a3c94ac6b3a21ae8d11eb79ff4f6b3" dmcf-pid="1tqTBvBW1I" dmcf-ptype="general">사진=MB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bd27c08d6c7bb8442db5dba12ee462a2ed5c576b804bc070e781e17e7450b02" dmcf-pid="tFBybTbYtO"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강유석, 보이스피싱 피해자 위해 나섰다 [TV나우] 07-26 다음 투바투 수빈, BTS RM과 이런 사이? “형 집에서 프라이드치킨 먹어”(살림남)[핫피플]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