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도, 지침도 없었다…'예' 카녜이 웨스트, 다시 증명한 진가(종합) 작성일 07-2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 '예 라이브 인 코리아-인천' 26일 공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MfxFxp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8d8f735f3bad8891991bff13ff8356b0d4d642a61e4f2751c236cc9e7a48d0" dmcf-pid="FZR4M3MU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네이 웨스트 ⓒ AFP=뉴스1 ⓒ News1 안태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1/20250726215326584iaoq.jpg" data-org-width="1400" dmcf-mid="1mwND6Dx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1/20250726215326584ia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네이 웨스트 ⓒ AFP=뉴스1 ⓒ News1 안태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a0d33947c0850be848511dcd240267892226ab7ffa3b7a1a87e332d2b6b464" dmcf-pid="35e8R0Rutq" dmcf-ptype="general">(인천=뉴스1) 안태현 기자 = 미국의 유명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예'(카녜이 웨스트·47)가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무대의 열정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a7eafcd696a25043bf5c759afde8f8ee5bc38343818f9784ac547bf72688aa43" dmcf-pid="01d6epe71z"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8시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예 라이브 인 코리아-인천'(YE LIVE IN KOREA - 인천)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예가 9년 만에 여는 단독 내한 공연이다.</p> <p contents-hash="d28a11eedb3f4e2578096d8bba05a6b195d0c69abf91c6919b969046ddd64a2b" dmcf-pid="ptJPdUdzZ7" dmcf-ptype="general">이날 예는 오후 8시 정각이 되자, 공연장 정중간에 설치된 거대한 흰 돔 무대 주변을 돌며 등장했다. 이에 팬들은 '예 예'를 연신 외치면서 예의 내한을 환영했고, 이때 예는 영어로 '코리아'가 새겨진 후드티를 입은 것을 보여주며 공연장에서 뜨거운 함성이 쏟아지게 했다.</p> <p contents-hash="e88c3056f95e2ac5618d4fb09635d1e958965e9630f6d98158350800352b98a8" dmcf-pid="UvfqVGVZ5u" dmcf-ptype="general">앞서 중국 상하이 공연에서는 45분 지각과 립싱크 무대로 논란을 빚었던 예는 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정시 시작과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펼치면서 달라진 태도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c89904e7a84a73bf5233f8c0c96947f728433cf893d7ceb40d8c8eb143822f7" dmcf-pid="uT4BfHf5tU" dmcf-ptype="general">또한 예는 이번 공연에서 예술적인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360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원형 돔 무대에서는 계속해 연기를 피워올려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스크린에서는 흰색과 검은색을 반전시킨 흑백 네거티브 필름으로 무대를 비춰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f8204d4dda4fe3052533e2638a2ad5ad32fae7776c7ffa7baa9d8a7aac92b0b" dmcf-pid="7y8b4X41Hp" dmcf-ptype="general">팬들과도 소통을 이어갔다. 예는 무대를 시작하기 전 "한국 소리 질러"라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또한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일 때는 팬들의 떼창에 화음을 맞추는 듯한 구성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bdb4e984a2f5bf4a1cd89b1f207fc5cab4c3b76e2fcd8672fc9c76cd480d493f" dmcf-pid="zW6K8Z8tX0" dmcf-ptype="general">이에 무더위 속 경기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예의 무대에 호응과 떼창을 보내면서 흥미를 돋웠다. 또한 몇몇 팬들은 예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그대로 공연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d9641fa03a8fa72c57198a90e60ef8d101a1b17c542056c224ecd28fff8867b6" dmcf-pid="qYP9656Ft3" dmcf-ptype="general">공연 중간에는 예의 딸인 노스 웨스트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스 웨스트는 예와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 팬들에게 넘치는 흥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c83701a60a314f357582bd7400531a80a59f905dae71a62be42aefc3c315796" dmcf-pid="BGQ2P1P3tF"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공연 후반부에는 단체 댄스팀과 마치 신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만드는 단체 군무를 선보이며 아티스트 예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했다.</p> <p contents-hash="f14d8473cd93fd04aac7f71a7a76a3106ea99d2bb79e15b6b80bc0b8ab03435a" dmcf-pid="bHxVQtQ0Zt" dmcf-ptype="general">한편 예는 3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가 지난 8일 유럽 2차 세계대전 전승 기념일에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됐고, 이에 공연 주최사였던 쿠팡플레이는 공연을 취소했다.</p> <p contents-hash="d5c1677788c10eb9aa56fbfb2c38897bc07849c7c8da9127f7bc07892276f21e" dmcf-pid="KXMfxFxp51" dmcf-ptype="general">당시 쿠팡플레이는 "카녜이의 최근 논란으로 인해 31일 예정이었던 'YE 내한 콘서트'가 부득이 취소됐다"라며 "브랜드 MD 상품 판매도 19일 오후 1시 기점으로 중단된다"라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d8c530b5a8fcbd8fed426c45976f9418cc13cb0e9d9babf4706f862aea91b5f" dmcf-pid="9ZR4M3MUH5"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예는 새로운 주최사 채널캔디와 손을 잡고 26일 공연 개최를 확정하게 됐다.</p> <p contents-hash="b9bb1ca6b9af6beeb003c0d452c0df139827ae855119505ae70707756605e64b" dmcf-pid="25e8R0RuGZ"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바투 수빈, BTS RM과 이런 사이? “형 집에서 프라이드치킨 먹어”(살림남)[핫피플] 07-26 다음 폴킴, 해외 호텔서 BTS 뷔로 오해받은 이유는?…“본명 때문에”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