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엄지원·안재욱, 행복한 신혼 첫날밤 보냈다 [종합] 작성일 07-2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5T13m3I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22c45df4e101c4322d14efb7247dcae00faeb3e7dc63bf3646e0bab85b3e6a" dmcf-pid="YFY3UIUl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지원 안재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daily/20250726211206498ngwg.jpg" data-org-width="620" dmcf-mid="0gh6xFxp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daily/20250726211206498ng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지원 안재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7fb53718ca844defae9bec20d7e18fb50934b67b91e89a2b5a3681833a5bff" dmcf-pid="G3G0uCuSl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엄지원과 안재욱의 행복한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451301c1ad379a93a26a3b89ae05ef250992bec9f58e9aa9bc5935c344b9e0b" dmcf-pid="H0Hp7h7vls" dmcf-ptype="general">12일 저녁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51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과 마광숙(엄지원)의 달달한 신혼기를 그렸다.</p> <p contents-hash="3c9403808f10eab2a650fac50d9e972c160f10941ad46c655c107e16b0a17f0c" dmcf-pid="XpXUzlzTTm" dmcf-ptype="general">이날 결혼식을 마친 마광숙과 한동석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광숙은 "내가 남편하나는 끝내주게 잘 만났다"라고 한동석은 "내가 신부를 잘 만났다"라고 서로를 칭찬했다. 부부 사이가 된 두 사람은 호칭에도 변화를 주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d6337c682c73e480fa95c2086bcbdce26162284c50a4f0b619a90c00f09314b4" dmcf-pid="ZUZuqSqySr" dmcf-ptype="general">한동석은 "이제는 여보라고 불러야지 않겠냐. 이 시간 이후로 오빠라고 부를 때마다 벌로 뽀뽀할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광숙이 머뭇거리자 그는 "처음이라 쑥스럽겠지만 적응되면 괜찮을 거다"라며 응원했다.</p> <p contents-hash="3e38670f82b257e049153c75c2790bd03a4fc28780a30f6e0b612ac9869ae697" dmcf-pid="5u57BvBWhw"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첫 캠핑을 떠나 점등식까지 하며 신혼 첫날밤을 자축했다. 한동석은 "그동안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드디어 결혼했구나 싶다. 먼 길 돌고 돌아오느라 고생했다"라고 말했다. 마광숙도 "오빠도 고생했다"라며 토닥였다. 이에 안재욱은 뽀뽀로 화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5baa88d4b2abcbeffa593a68a05d954f4d4cf4f30092e9c0a86b276f69724bf" dmcf-pid="171zbTbYSD" dmcf-ptype="general">마광숙과 한동석은 결혼식 영상을 돌려보며 행복한 순간을 나눴다. 마광숙은 "날씨도 축가도 완벽했다"라고 회고했지만 한동석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 "식장을 더 넓은 곳으로 잡아야 했다. 광숙 씨가 내 아내라는 걸 세상 사람에게 다 알렸어야 한다"라고 설명하며 신혼부부 다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a2f29574557ca4338aca4604fcac8008440ebb0ff22e400363055721766ea5" dmcf-pid="tztqKyKG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준금 엄지원 안재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daily/20250726211207804nixy.jpg" data-org-width="620" dmcf-mid="pwvxepe7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daily/20250726211207804ni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준금 엄지원 안재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c380f51520c1f76faa14dc48571a7df9130d96c4a74998ac45b2b2eb17ea0b" dmcf-pid="FqFB9W9Hlk" dmcf-ptype="general"><br>둘의 핑크빛 기류와 반대로 헤어짐을 고하는 가족들도 있었다. 마광숙의 엄마 공주실(박준금)은 독수리 도가를 떠나기로 했다. 그는 "그동안 싫은 소리 많이 한 거 미안하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결혼 열흘 만에 과부가 된 딸 생각에 사돈들에 대한 생각을 못했다.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지는 게 아쉽지만 원래 있었던 곳으로 돌아가겠다"라며 작별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1f5a9c02add2c8024eaf25bc83a54cb200c126600dadad19555bb97bba594497" dmcf-pid="3B3b2Y2XSc" dmcf-ptype="general">'독수리 도가' 형제들은 형수 마광숙을 떠나보내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형제들은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꽃길만 걸으시길 바란다. 혼자에서 두 사람이 되셨으니 사랑도 곱빼기, 기쁨도 곱빼기로 즐기시라"라고 응원했다. 이에 한동석은 "아무튼 광숙 씨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형수다"라며 "결혼했더니 아내도 얻고 남동생도 넷이나 얻었다. 이거 정말 남는 장사다"라며 기뻐했다.</p> <p contents-hash="118512c1f9d705390c3067296cacdb0507d57f05786cbaa1b4ade71a4ce13b43" dmcf-pid="0b0KVGVZWA" dmcf-ptype="general">첫날밤을 함께 보낸 마광숙과 한동석 역시 가족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일어나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다. 벌써 가야 한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라면서도 "술도가에 먼저 들렀다 가는 게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광숙은 "우리 엄마도 거기에서 골든 캐슬로 간다고 하니 그게 좋을 것 같다. 그럼 지금 출발하는 게 좋겠다"라며 발걸음을 재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42d569e8e3b6634fb36ce0a298148ecdfe72c02f704c7da0f5fea26b31545c" dmcf-pid="pKp9fHf5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미애 최병모 신슬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daily/20250726211209168hqyl.jpg" data-org-width="620" dmcf-mid="Uho3UIUl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daily/20250726211209168hq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미애 최병모 신슬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05d85a415d62e8859e52eb086bd47a65d147dc1b03525c85870d95a82d16fb" dmcf-pid="U9U24X41lN" dmcf-ptype="general"><br>독고탁(최병모) 역시 장미애(장미애)와 이혼을 결정했다. 이날 독고탁은 장미애에게 "나랑 헤어지는 게 소원이라 하지 않았냐. 내 뒤통수를 쳤던 생각을 하면 빈손으로 내보내고 싶지만 세리를 생각해서 섭섭하지 않게 했다"라며 이혼 서류를 건넸다. 장미애가 의아해하자 그는 "내가 죽을 날 받아놓은 건가 싶어서 그러냐. 난 아무리 짓밟혀도 끝까지 살아남을 거다. 그게 내가 여태 살아남은 방식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p> <p contents-hash="92906c311339963015e8ee72173f74659b924d8c07c93165d3fbc10da5ca43bb" dmcf-pid="u2uV8Z8tWa" dmcf-ptype="general">독고탁은 딸 독고세리(신슬기)와도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그는 "너처럼 착하고 예쁜 딸은 본 적이 없다. 잘 자라줬다. 고맙다"라며 운을 뗐다. 신슬기는 다정해진 그의 모습에 "무슨 일 있냐. 아빠 정말 괜찮은 거냐"라며 걱정했다. 이에 독고탁은 "오늘따라 우리 딸이 예뻐서 그렇다. 너도 나중에 자식 낳아보면 안다. 아빠가 너에게 기대도 많이 했고 부담도 많이 줬다. 그렇지만 네 생각하면서 한 이야기니 서운해 하지 마라"라며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cedd6cdb63b60283d9c00e7cc3434b1cc542e557f2b90589b6e5645a5365fd7" dmcf-pid="7SrvWaWAWg" dmcf-ptype="general">그는 장미애에게도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독고탁은 "지금 검찰 조사 받으러 가는 길이다. 끝나면 구속영장 발부된다더라. 구속이 결정되면 변호사가 전화할 거다. 그 큰집에 세리 혼자 둘 수 없으니 이제 집에 들어가라. 마지막으로 당신 목소리도 들을 겸 전화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미애는 "그걸 왜 이제 말하냐. 마지막은 무슨 마지막이냐. 당신 죽으러가냐. 잘못했다고 하면 정상참작해 줄 거다"라며 위로했다. 독고탁은 "내가 알아서 한다. 세리나 잘 챙겨라"라며 씁쓸히 돌아섰다.</p> <p contents-hash="5b994bb64d2a424cdf9295a423fc634e1e26564008702df072dcbc273e500949" dmcf-pid="zvmTYNYcS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p> <p contents-hash="1c3fa75911721fc5bb4af84da6cc5da61671abc3f8187c9ccc1304f2c61d2554" dmcf-pid="qTsyGjGkTL"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안재욱</span> | <span>엄지원</span> </p> <p contents-hash="f64aec673703a42906d1044a8c807636fa3d1150d33a2e06686b92defa05f138" dmcf-pid="ByOWHAHEln"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0억 아파트' 떠난 홍현희, 용산 집값에 깜짝 "젊은 청춘들 허무해" (가보자GO) 07-26 다음 엄지원, 임신 재촉하는 박준금에 "내 나이가 몇인데".. 2세 계획 無 선언 ('독수리')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