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9개월 딸, 70억 아파트 최연소 조합원됐다 “기죽지 말고”[핫피플]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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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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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5bd9461d4c5af1e07fcddd3ebaaa5ee02679b5c03649ab4f42a56a1e7d03ff" dmcf-pid="xiOcD6Dx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211302587tkog.jpg" data-org-width="530" dmcf-mid="8b6FpOph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211302587tk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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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8585af99a5704c06907e448d322ef1ec9eb12a117e6f86a17e35043d366b74" dmcf-pid="yZ2uqSqyWe"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딸 재이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의 ‘최연소 조합원’으로 등극했다. 생후 9개월 만에 강남 한복판 초고가 아파트의 명의자가 된 것. </p>
          <p contents-hash="5b52c46c8fa809a19b0564c7b13c3f4163ee3236b571502a20298d7ea51241a7" dmcf-pid="W5V7BvBWWR"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압구정현대 최연소 조합원 재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첫 부동산 압구정2구역 아파트 재건축 미래 모습은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4cd76d2e51653bb296a3ccfda9eb401370c6112e07121896b2343cede4a7594" dmcf-pid="Y1fzbTbYyM"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와 함께 현대건설 홍보 갤러리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재이가 좋아하는 갤러리인데, 오늘은 그냥 갤러리가 아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김다예 역시 “아주 멋진 곳 갈 거다. 재이 갤러리 구경 좋아하잖아”라며 기대감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dfe18700042b4282550d2533befc055c66386e4807a6e807f89e81868de641" dmcf-pid="Gt4qKyKG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211302793hnvw.jpg" data-org-width="530" dmcf-mid="6t6FpOph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211302793hn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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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e8cda4e78abd9daa9226dd6bc88291610aac67fea8a8f358a8d5d8c7dadbb1" dmcf-pid="HF8B9W9HlQ" dmcf-ptype="general">세 사람이 도착한 장소는 바로 현대건설의 갤러리. 독특한 외관과 높은 천장에 감탄하던 부부는 “현대건설 갤러리 투어의 날”이라고 소개하며, 박수홍은 “재이가 최연소 조합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f8ca0be0caf32771cc6c3f2f9d9f4b5d0ee257b0497fbafcc32cdf95b707bce" dmcf-pid="X36b2Y2XTP"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우리가 (압구정 현대아파트) 조합원으로 시공사 투표를 앞두고 있어서,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려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수홍은 “우리는 조합원이니까 당당해야 해. 기죽지 말고 익숙해져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d151307780f35d3147a1e8805a61bbe26c1614461c9e6ef28b8cd30b7c012f9" dmcf-pid="Z0PKVGVZh6" dmcf-ptype="general">특히 갤러리 입구에는 ‘최연소 조합원 재이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걸려, 가족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과 함께 전시관 곳곳을 둘러보며 미래를 그렸고, 김다예는 “10년 전, 아빠는 데뷔 35년 만에 현대아파트로 이사온 기사가 났다”고 회상하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04edb53d2efabfaa13efc0f6279c9f53c5bd331d08785bcddc3167829e3f8" dmcf-pid="5uMV8Z8t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211304042akfy.jpg" data-org-width="530" dmcf-mid="PxqFpOph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211304042ak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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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57153453ffa18fa767d9ebbc1bdbc0b7363eb3bd646329ec0e3863068a3abd" dmcf-pid="17Rf656Fv4" dmcf-ptype="general">이에 박수홍이 “그렇게까지 기사가 많이 날 줄은 몰랐다”고 말하자, 김다예는 “여보니까 많이 난 거지. 5년 만의 희소식이었으니까. 난 여보가 더 잘 될 거라고 믿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여보에게 너무 고마워”라며 진심을 전했고, 김다예는 “재이한테 고마워해야지. 광고 수익 제일 많다”며 유쾌하게 받아쳤다.</p>
          <p contents-hash="50f6729b35ca6fe088d308c1f9221ac28792835f474da9fd7e7ce1dec152ee15" dmcf-pid="tze4P1P3yf" dmcf-ptype="general">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고급 아파트를 공동 명의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압구정2구역 현대아파트를 70억 5,000만 원에 매수했으며, 지분은 2분의 1씩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9d394664765797884e34d2466ceaf413b21d3efb9a153294481e054a10774c6" dmcf-pid="Fqd8QtQ0lV" dmcf-ptype="general">또한 당시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에는 채권최고액 30억 원의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었으며, 약 25억 원의 주택담보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됐다. 김다예는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산 집이다. 이자도 열심히 내고 있어서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며 현실적인 고충도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612f6c9d76e3f07eed7a82c5bdfe47e44f38a48cf821546035576ef20d8c4528" dmcf-pid="3BJ6xFxpv2" dmcf-ptype="general">[사진] 박수홍 SNS, 영상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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