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허정한 8월 中청두 월드게임 태극마크 달고 나간다 작성일 07-26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26/0005531604_001_20250726205413079.jpg" alt="" /><em class="img_desc"> 조명우(왼쪽)와 허정한이 오는 8월 10일 중국 청두에서 개막하는 제12회 월드게임에 캐롬(3쿠션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사진=SOOP)</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8월 10~14일 중국 쓰촨성 청두서,<br>제12회 월드게임 개최,<br>조명우 허정한 캐롬3쿠션 대표로</div><br><br>조명우와 허정한이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제12회 월드게임 3쿠션 국가대표로 출전한다.<br><br>대한당구연맹에 따르면 이번 월드게임에는 세계 3쿠션 강호들이 대거 참가하는데 세계1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지난해 세계챔피언 자격으로, 허정한(10위, 경남)은 아시아쿼터로 나간다. 한국대표팀 감독은 홍진표가 맡는다.<br><br>세계당구연맹(WCBS, World Confederation of Billiards Sports)에 따르면 청두 월드게임 당구종목은 캐롬(3쿠션) 포켓볼(헤이볼 포함) 스누커 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캐롬3쿠션의 경우 2022년 미국 버임엄 월드게임 우승자로 ‘디펜딩챔피언’인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와 트란퀴옛치엔(베트남)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에) 제레리 뷰리(프랑스) 등이 각국 대표로 참가한다. 특히 중극의 지아레 치안이 처음으로 3쿠션 선수로 출전, 주목된다.<br><br>이번 대회에는 특히 여자3쿠션이 신설돼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 굴센 데게너(튀르키예) 샬롯 소렌센(덴마크) 등이 나온다.<br><br>한국은 2022년 버밍엄 월드게임에서 서창훈이 16강에 올랐고, 2013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월드게임에선 김가영이 포켓볼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br><br>한편 월드게임은 국제월드게임협회(IWAGA, International World Games Association)가 4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종합스포츠행사로, 비올림픽종목이 대상이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장원영, 풀메 챌린지 바람 일으킨다…폭염 탈출시킨 여신의 정석 07-26 다음 '독수리' 안재욱, 재혼한 ♥엄지원과 뽀뽀 세례.."징그럽게 왜 그래"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