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40도 육박하는 더위에 한겨울 니트…897만원 돈값 못한 L사 패션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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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5efD7h7vG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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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203205668nyjs.jpg" data-org-width="1000" dmcf-mid="Ht3v8Z8t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203205668ny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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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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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072ee74dda96f1acaa2f84558ae75fe4c5277772ca01faf900efd72c3cd4ab" dmcf-pid="tJ8rqSqyGQ" dmcf-ptype="general">배우 임수정이 계절감에 맞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br><br>임수정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같은 소속사인 이민호를 응원하기 위함이었다.<br><br>이날 임수정은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니트 풀오버 패션으로 등장했다. 먼저 상의는 명품 브랜드 L사의 제품으로 울 캐시미어 혼방 니트 소재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393만원을 호가한다.<br><br>스커트 역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다. 니트 소재의 이 스커트는 새틴 고데트 인서트 디테일을 지녔다. 가격은 504만원으로 알려졌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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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203207040jjzp.jpg" data-org-width="1200" dmcf-mid="XE6mBvBW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203207040jj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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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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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dcb8182ab98da3898538e6fac730a7a5aa25e56269b07cab3926c2742bae93" dmcf-pid="3nPsbTbY16" dmcf-ptype="general"><br>상의와 하의를 모두 명품 브랜드 L사로 꾸민 임수정이었지만 계절감이 맞지 않는 패션에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여름에 목 위까지 올라오는 니트는 계절감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다.<br><br>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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