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목소리 듣고 싶었어" 유재석, 가요제 또 여는 이유 [놀뭐] 작성일 07-2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c0JuJq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49ce4e484ca5347cf971746c61fc5fb83886f98cb25b8fde529b294494a6e6" dmcf-pid="HWkpi7iB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MBC '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mydaily/20250726192728695lkzq.png" data-org-width="640" dmcf-mid="Ym8IzlzT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mydaily/20250726192728695lkz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MBC '놀면 뭐하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fe7b343ace9c42f05a358c104d259dadabb2e3c0248e052dd4e03a5ead3f1f" dmcf-pid="XYEUnznbw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p> <p contents-hash="37cef147c333839dcc641a89897cdd27fc866ded30de4b862cc6bbd3df3b457c" dmcf-pid="ZGDuLqLKwO"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추진위원회'를 결성한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13d30ff3ed111cd0dbf8e575d1888d24ff6a3b7e5371221ac05fdf77d5e59c2" dmcf-pid="5Xrzgbg2ss" dmcf-ptype="general">'히트작 없는 88년도 PD'로 변신한 유재석은 "이 프로그램이 반드시 잘 돼야 한다"며 진지하게 프로젝트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c66712eb83fa7f08db573e9d82f5559a9b1394f4a92768d5181c952bfa0b2bf" dmcf-pid="1ZmqaKaVIm" dmcf-ptype="general">하하는 "정확히 어떤 기획인지 모르겠다"고 물었고, 유재석은 "제가 기획안을 직접 제출해서 통과된 프로젝트다. 요즘 방송가에서 가요제 붐이 일고 있다.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해변가요제 등 다양한 콘셉트가 쏟아지고 있다. 그래서 나도 편승해보려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35bf505f7d04d891d11e8a391e376b54734ab8239d40b8f67acbe34af0e8080" dmcf-pid="t5sBN9NfIr" dmcf-ptype="general">특히 1980년대 명곡들에 주목했다. 유재석은 "80년대엔 좋은 노래가 정말 많았다. 우리는 이 노래들로만 참가가 가능한 가요제를 만든다"며 "대학가요제와는 다르게 연령, 학력, 배경 등 아무것도 보지 않는다. 중요한 건 80년대 감성과 실력"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4e511a1112403d33991bde8a7e1d3efe8635b3505a83498d2e8398b07cf786f" dmcf-pid="F1Obj2j4Ow" dmcf-ptype="general">이어 "방송은 2025년에 나가지만 콘셉트상 80년대다. 지금 오디션을 보는 분들이 2025년 시점에서 참가하는 거고, 예선을 통과해야 80년대로 소환될 수 있다"며 콘셉트를 설명했다. 유재석은 이를 두고 "드라마 시그널 같은 시스템"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c4f3f121154b2dfd9bc8b46142b077c9b7c56e4764e4a85c5cbab714b99102a" dmcf-pid="3tIKAVA8rD" dmcf-ptype="general">예선 참가자는 총 14명이었고, '제3한강교'라는 닉네임의 여성 참가자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너무 유명한 명곡을 선택하면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며 우려를 보였고, 하하 역시 "명곡과 비교되니까 걱정된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8729bbfc04b2a9cdf1a8055131bfee4a4918923eca45643ce2a9905e63c75086" dmcf-pid="0FC9cfc6rE" dmcf-ptype="general">그러나 참가자의 노래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유재석은 "소름 돋는다. 너무 좋다"며 감탄했고,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내가 이래서 이런 가요제를 하는 거다. 이런 목소리를 찾고 싶었다"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d22c32f01563f037362cb6f81a94ad1bb7e8105c124818b7e19410d00345e69b" dmcf-pid="p3h2k4kPEk" dmcf-ptype="general">이어 '제3한강교'는 변진섭의 숙녀에게까지 불렀고, 유재석과 하하는 "1등이다, 인물 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석은 "처음에 여성 보컬이어서 이 노래가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그런 우려를 실력으로 다 덮어버렸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급성 후두염’ 서리, 자책의 눈물…유아-뷰-시안 최종 우승 (하우스 오브 걸스) 07-26 다음 '놀뭐' 이이경·주우재, 정체 들킨 뒤 가요제 오디션 탈락 [TV캡처]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