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서 육군 5군단팀 종합 1위 작성일 07-26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6/AKR20250726044900504_05_i_P4_20250726192932919.jpg" alt="" /><em class="img_desc">'2025 한미 친선 전군 태권도 경연대회'<br>[국방부 제공]</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방부는 26일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한미 친선 전군 태권도 경연대회'에서 육군 5군단팀이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br><br>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해 국방부가 지원하고 미 제7공군과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 국기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군 10개팀과 미군 11개팀의 1천200여명이 참가했다.<br><br> 선수들은 전투태권도겨루기, 손날격파, 높이뛰어차기, 스피드 발차기, 단체 호신술, 단체 품새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br><br> 종합 우승한 육군 5군단팀은 미 제7공군사령관상을 받았다. 해군팀은 2위, 육군 7군단팀은 3위를 차지했다.<br><br> 한미 친선 태권도대회는 2003년 한국군 6군단과 미군 2사단의 친선 대회로 시작돼 지금은 육·해·공군·해병대가 모두 참여하고 있다.<br><br> 대회 관계자는 "한미 친선 태권도대회는 상호 우호증진을 통해 전장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할 수 있는 전우임을 재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라며 "지속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 cla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하하, 80년대 작가 콘셉트 과몰입 "유재석 2025년도면 고소" 07-26 다음 하하, 패션 지적하는 유재석에 “2025년 고소감” (‘놀뭐’)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