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식상하다 욕 먹어도 오디션 프로 하는 이유 "이런 목소리 원해"(놀뭐) 작성일 07-2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7Lepe7S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6178240cf3dcf54dc350b14c33beb251f6fe38f346f27e865119837d2ddf44" dmcf-pid="2nzodUdz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90903917odbc.jpg" data-org-width="554" dmcf-mid="bHpkaKaV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90903917odb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e57c2d8a599b5d47f4513ee68a0571d32a702290b6a3ebc80a13e0c201655f" dmcf-pid="VLqgJuJqvF"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하는 이유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370242cc9753064b56cbee4ed20cf22a3ae74faaf3b67242349418cd39df7d2" dmcf-pid="frQsE8EQyt"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5a8851dfb7778fadea7deb7a0e133c77d1885ed45958837eed8da5826e5644d" dmcf-pid="4mxOD6DxT1"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80년대 노래가 명곡이 많다. 나도 여기에 편승해서 80년대 가요제를 만들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진짜 상을 수여하는 가요제를 만들거다. 단 우린 대학가요제와 다르다. 우리는 연령대가 다 된다. 나이, 학력 이런 거 전혀 상관없다"며 "하지만 80년대 히트한 노래들로만 참가할 수 있다. 그리고 방송되는 시점이 2025년이다. (콘셉트상) 80년대지만 미리 녹화를 뜨고, 지금 오디션 참사하시는 분들도 2025년에서 참가한다. 예선에 합격해야 80년대로 소환 가능하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196fcbdf12dbee87c9514a2718d052d5327bb476a571f256360ff4a7157164" dmcf-pid="8sMIwPwM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90905256vlxd.jpg" data-org-width="500" dmcf-mid="KjdlsMsd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90905256vlx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aa35148aeb5e650fe8f399784db729197ccacc5b59d27f5f223832c2d2dd03" dmcf-pid="6ORCrQrRTZ" dmcf-ptype="general">예선 참가자는 총 14명이었고, 유재석은 "노래도 잘해야하지만 80년대 감성과 잘 맞는 분들이어야 한다. 노래 실력이 살짝 아쉽지만 80년대 느낌이 난다면 캐스팅할 수 있다"며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0e8537ca081fa2af92f9835ff301da216f2d91b14ee8c0165ae68e92bc5371d" dmcf-pid="PIehmxmeCX" dmcf-ptype="general">참가자 중 한 명은 '제3한강교'였다. 참가곡은 조용필의 단발머리. 유재석은 "너무나 명곡을 선곡하면 불리한 면이 있다", 하하는 "명곡과 비교하게 된다"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b1c33126ed160469acaa8be2f59b325f411e5ead9e597c8242e95f1141c71809" dmcf-pid="QCdlsMsdWH"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성 참가자는 반전 실력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너무 좋다. 나 지금 소름 돋는다"며 기립 박수를 쳤고, "내가 이래서 가요제를 한다. 이런 목소리를 찾고 싶었다"며 "사실 내가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을 많이 해봤는데, 그때마다 몇몇 분에게 느꼈던 소름이 지금 돋는다"며 감탄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2179e0a19349e5e0d753ba6855f18840872d5ae4f9f8c0cf3c9b7fbb26206b20" dmcf-pid="xhJSOROJSG" dmcf-ptype="general">이어 변진섭의 '숙녀에게'도 불렀고, 유재석과 하하는 "1등이다 1등", "났다 인물났다"며 극찬했다. 유재석은 "처음에 여성 보컬이셔서 '이 노래가 어울릴까?' 했는데 이런 우려를 실력으로 뒤엎어버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9b1b3b9b82a06a8aa4a838ccde18a312431558e47e1a6efa203dc677fd886f7" dmcf-pid="y4X62Y2XlY"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6b360a96f5cfce6e29d862e504cc368ef8901c6899de8b2b07cdb55dae81d588" dmcf-pid="W8ZPVGVZlW" dmcf-ptype="general">[사진] '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유석, 보이스 피싱 피해자 황정민 위해 나선다…폭풍 변론 예고 (‘서초동’) 07-26 다음 '결방' 불후, 임영웅→이찬원까지..스타 된 트롯 6인방 총출동해 故 송해 추모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