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더운 날씨에 오신 분들께 감사…새 앨범에 많은 변화 있을 것" [인터뷰] 작성일 07-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GyQKaV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86df5243780c047aba1bda6fc32c4840b4dcb774aab3585090d7d4f508ff53" dmcf-pid="f3tZJ8EQ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첸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today/20250726182950332lhqx.jpg" data-org-width="650" dmcf-mid="2VKqELva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today/20250726182950332lh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첸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ecd4d01ddd25cf36de25e7e787cda2fc5457d921ff112af21db098522d5e50" dmcf-pid="40F5i6DxlH" dmcf-ptype="general">[여수(전남)=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엑소 첸이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에 출격, 무대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2580615375c2a841c6ace911a5cfb4112d0ab7f56393e3ce3ec9b008dd98a5b" dmcf-pid="8p31nPwMCG"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개최됐다.</p> <p contents-hash="cdfde2ebb16d96412736d9fbd7fb258414664765d5d7a34158b827bcdd846bcb" dmcf-pid="6U0tLQrRSY" dmcf-ptype="general">이날 첸은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브로큰 파티(broken party)'를 비롯해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우리 어떻게 할까요', '폴 인 러브 어게인(fall in love again)', '최고의 행운', '에브리 타임(every time)' 등 관객들이 열광할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9223ab8704110248dcfc340d4d4e394538f1fb539a1295c71da9c3bf4bd35a13" dmcf-pid="PupFoxmeSW" dmcf-ptype="general">첸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제일 감사하다. 아침에 리허설을 하면서도 굉장히 더웠는데 이 무더운 날씨에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자리를 채워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제가 정말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서게 됐다.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운 날씨인 만큼 시원시원하게 놀다가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b51604ccefc222e37b65c32c1103f0eb073b35ca84bc76cd6ca26fffd161a99" dmcf-pid="Q7U3gMsdvy" dmcf-ptype="general">첸의 '브로큰 파티(broken party)'는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베스트 K팝 송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첸은 "저도 처음 접했을 때 많이 놀랐다. 큰 기대 안 하고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제 만족을 위해서 냈던 음원인데 많은 사랑과 박수를 받아서 놀랐다"며 "이번에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에게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1e7e4472cc66565dbd605e13fa5d54f1909f06d60bcb623b9e54120ed1e09d0" dmcf-pid="xzu0aROJTT" dmcf-ptype="general">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첸은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제가 하고 싶은 걸 먼저 생각하고 찾는 것 같다"며 "지금 제가 제일 좋아하고 제 취향이 많이 담긴 앨범이 될 것 같은데, 기존에는 클래식한 발라드의 이미지가 강했다면 조금 더 많은 변화를 주려고 한다. 여러분들께 정적인 부분보다는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597a3c6c75c68e6393e8ec41a854d46757abcac0a4f00a768e8298eb6b0b50" dmcf-pid="yBzUjdCnWv"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첸은 "날이 무척 덥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 2025년도 벌써 여름이 지나면 가을에 접어드는데 남은 2025년도 기분 좋게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WbquAJhLC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호등' 이무진 "의도적으로 일 줄이는 중…'뱁새' 반응 아쉬워" [인터뷰] 07-26 다음 박보영♥박진영, 현실 커플 화보 대방출에 한지민도 '환호'했다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