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줄리엔강 장서갈등 논란? 의도적 연출+母와 분가 못하는 이유 유" 작성일 07-2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zy1TbY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6d92dead557f6affdb0000bbf0c46d154319990cddca2b2c8bfb9baef1f6ae" dmcf-pid="bhqWtyKG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report/20250726175205670ycdu.jpg" data-org-width="1000" dmcf-mid="qDbG3Y2X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report/20250726175205670ycd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edcf2447c0d75a14e5fa57e9a543e5b23bc5919d5b278125fdec1cddd7fe44" dmcf-pid="Kzo2x9Nf5E"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처가와 합가 과정에서 장서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이며 이야깃거리를 남긴 가운데 그의 아내 박지은(제이제이)이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ea77fca17a2209aefaef172bc9242a642f45819c1b011961ae980ea845496d3" dmcf-pid="9qgVM2j4Gk" dmcf-ptype="general">박지은은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최근 방송 때문에 커뮤니티와 유튜브에 댓글이 엄청 많이 달리고 내 인스타에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너무 답답하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특히 '똑똑한 줄 알았는데 실망했다' '왜 이렇게 살고있냐' 등의 코멘트를 주셔서 조금 많은 TMI를 첨부하려 한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a959bf672c1746dc16acd79854d5063b70c125ff5f592f6e048eab2e367d414a" dmcf-pid="2BafRVA85c"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현재 집안의 가장이기에 '왜 어머니 분가를 안 했나' 이렇게 단순하게만 볼 문제가 아니"라며 "보통의 가정은 결혼을 하면서 자식이 부모님 집을 나가지만 나는 내 공간에서 어머니를 보내야하는 상황이었다. 신혼집도 안 하는 상황에서 어머니 살 집을 따로 알아봐야 하는데 같은 시기 투자로 인해 경제적인 부분에서 여유가 전혀 안 됐다. 어머니 주거비와 생활비를 다 책임져야 하는 것이 내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da89674f5daff3f610b68be5001ec88e6d0a981992164744df1c6b7723ae569" dmcf-pid="VbN4efc6XA"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태어나는 시점부터 아버지와 떨어지고 어머니는 혼자 생활하다 보니 딸 하나 키우면서 노후 준비할 여력이 없었다"면서 "그래도 경제적인 부분은 다행히 잘 준비를 해둬서 배우자에게 부담을 준적은 없고, 다 내가 짊어져야 할 무게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이런 이유로 분가 없이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이 때문에 나는 줄리엔에게 항상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라고 상세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0ce5cf83df03a9312d37e65b22927e55372b1dab44c4a143b22d3ee555b3f3a0" dmcf-pid="fKj8d4kP1j" dmcf-ptype="general">박지은은 또 "방송은 방송이라 반 이상은 의도적인 연출도 있다 보니 100% 평소 일상과는 또 다르다. 어머니와 내가 가까웠던 만큼 처음에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은 맞다. 나는 부모도 자식으로부터 독립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줄리엔이 이런 상황을 잘 이해해주고, 이제 일 년 차라 서로 거리를 두는 법을 많이 배워서 방송과 같은 상황은 없다. 이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쉬울 수 있지만 사람이 다 완벽할 수는 없기에 중간에서 내가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4993fb358d2c194bf386550f5f200f240eddbaef57a78229684138fa03be14c" dmcf-pid="49A6J8EQXN"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번에 댓글을 보면 방송 연출, 충분히 우려스러운 부분에 대한 의견이 다수지만 한편으로는 부모 부양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적인 시선도 많았다. 하지만 이런 가정환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세상에는 있다. 이런 내 상황까지 사랑해 주는 남자를 남편으로 만난 것이 복이고 또 그런 만큼 나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 줄리엔의 단점이나 힘든 상황도 모두 보듬어줄 수 있는 부인이 되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 방송을 보고 걱정하는 댓글을 보면서 내가 참 부족한가보다 싶었다가도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생각하고 있다"라고 적으며 거듭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1cad45ab3e2903d3695d995194ac6dc4a364484cc6a2659538e9dd50811c452" dmcf-pid="82cPi6DxYa"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박지은과 줄리엔강의 신혼 1년차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줄리엔강은 합가 생활 중인 장모와 갈등을 겪는 모습으로 이야것거리를 남겼다.</p> <p contents-hash="3eaf2fca0a796413720714c61298373aa887c33f45b185f286cc9c5852ef69cc" dmcf-pid="6VkQnPwMYg" dmcf-ptype="general">한편 줄리엔강과 박지은은 지난 2024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p> <p contents-hash="0d9c0f9017f9bca2cda98465cdf61ccc6563e351d1282a1176fe71ac012363c5" dmcf-pid="PfExLQrRto"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지은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폴킴, BTS 진 닮았나? "터키 여행 중 오해 받아"('아는 형님') 07-26 다음 '비 마이 보이즈' 몬스타엑스 형원 "초심찾게 된 시간" [TV캡처]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