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한유섬, 왼쪽 극상근 염증 진단…열흘간 회복 프로그램 작성일 07-26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6/0001278713_001_2025072617250770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한유섬</strong></span></div> <br> SSG 랜더스의 베테랑 외야수 한유섬(35)이 왼쪽 어깨 극상근 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br> <br> SSG는 오늘(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한유섬의 진단 결과를 알리며 "약 열흘간 회복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특이 사항이 없을 경우 2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br> <br> 2군 경기 출장까지는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br> <br> 한유섬은 지난 24일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왼쪽 어깨를 다친 뒤 25일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br> <br> 그는 올 시즌 8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 12홈런, 46타점을 올렸습니다.<br> <br> (사진=SSG 랜더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만원 관중' 한화, 홈·원정 30경기 연속 매진… 이원석 응원가도 공개 07-26 다음 엑소 시우민, ‘테토남’ 같은 승부욕…“당하면 복수해야 하는 스타일”(‘뭉찬4’)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