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딸, 걸밴드 오아베 수연…처음엔 데뷔 반대했다” (‘컬투쇼’)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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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5688e116fcada91627c0ce9417785a3c28c7d9d657f2e51d10acd185a52095" dmcf-pid="HjuwVuJq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컬투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today/20250726165102185atyv.jpg" data-org-width="700" dmcf-mid="Y06Wi6Dx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today/20250726165102185at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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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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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주현미가 딸의 연예인 데뷔를 반대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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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87e372275ac07ae0b7e9c0a1cb5bfb573c55d81c0e4ec8459949f09bb3eebcf" dmcf-pid="Zczm4znb1k"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신곡 ‘안오네’를 발매한 주현미가 출연했다. 주현미는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p>
          <p contents-hash="8ccccb15d1ef180f2bcf2934c881c88b327cd11aa51e12f611343a39d8efacce" dmcf-pid="5kqs8qLK5c" dmcf-ptype="general">주현미가 데뷔 40주년을 맞이해 발매한 신곡 ‘안오네’는 설운도가 작사, 작곡을 맡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노래를 들은 방청객들은 “슬플 줄 알았는데 안 와서 오히려 좋다는 느낌으로 신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edd3a403f078456639e1f12127df71143f65980cf10342f91f18726983a59e4" dmcf-pid="1EBO6Bo9GA" dmcf-ptype="general">약사로 일하다 가수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주현미는 중앙대 약대 재학 시절 그룹사운드 밴드 ‘진생라딕스’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MBC 강변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855b51d56e10a49abcd49f99cf43d68b7a6e7344a7ada1f5b71c50f543457cc" dmcf-pid="tDbIPbg2Yj" dmcf-ptype="general">주현미는 딸이 ‘오아베’의 멤버 수연이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딸이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어땠냐고 묻자 주현미는 “처음엔 반대했다. 학교 공부를 다 하고 돌아오면 그 때 해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현미는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게 쉽지 않다. 딸이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2cc58c8e888a09a6a08b827d12451dca27fb66cc07af6807967a39e851c30ab" dmcf-pid="FwKCQKaVtN" dmcf-ptype="general">‘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49dc695172cb9bcc7bc700e2dbdb2916ed11bbc91f7dc24704f508fa1a70bce3" dmcf-pid="3r9hx9NfYa"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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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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