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신' 박은영 "♥남편, 시험관 병원 한번 같이 가…父 한마디에 눈물" [마데핫리뷰] 작성일 07-2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UHJ8EQ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6696fa76b62b93af56db0399952d19b37301073ddde8e6006bf71e458dec80" dmcf-pid="XRuXi6Dx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mydaily/20250726164531101nqdw.png" data-org-width="640" dmcf-mid="YBGIf7iB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mydaily/20250726164531101nqd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60b2ba6e1868b8b684f1af8e28a8bdc30747a2b579981a432d653711b55f6a" dmcf-pid="Ze7ZnPwMD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둘째 시험관 비화를 밝히다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059291e7ad6c62111da98d58f20214553f60b175aeafb2f10dc14f11e4cbd633" dmcf-pid="5dz5LQrREg" dmcf-ptype="general">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서는 'QnA 찍다가 눈물 폭발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648c5825cda45e64f00a40bd74157e54ef555d44d4a9b90cf29a0a47829e7741" dmcf-pid="1Jq1oxmemo"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남편도 같이 병원을 가야 하냐는 질문에 "제 남편은 딱 한 번 갔다. 여자가 시험관 시술을 하면 난임 검사를 한다. 남자도 마찬가지로 검사를 해야 해서 한 번은 무조건 가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a6203f9e6b1d1f092a2b2647b1a36151a6cfa22d73da9e108cb9414a74cb3b" dmcf-pid="tiBtgMsdwL"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남편은 바쁘기 때문에 매번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처음 병원 갔을 때 그냥 다 얼려달라고 했다"며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친구가 주말 부부도 아니고 왜 그랬냐더라. 첫 채취 때 얼리면 남자가 계속 병원에 가야 하는 불편함은 없지만, 보관비랑 해동비가 붙는다. 냉동을 안 시킬 거면 매번 같이 가야 한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65deeebcb262bf31d93caa1847b1e851b3ef70497b211fa4371357411f230e" dmcf-pid="F6FyM2j4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mydaily/20250726164532502gseg.png" data-org-width="640" dmcf-mid="GhVUcilo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mydaily/20250726164532502gse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8068df158297ea87ec8da3cd3df4b74fe5055ff551ee17f7ccea9e7ab3bc7c" dmcf-pid="3P3WRVA8Di"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건강, 식단 관리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아무것도 안 했다. 인스턴트도 많이 먹었고, 탄산도 거의 매일 마셨다. 식단이랄 게 없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6a36cf06ca19d33d16ebc58c7880cfd82503070d12d1301c29a3534b07cddca" dmcf-pid="0Q0Yefc6DJ"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이 나이에 한 번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꼽자면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했던 거다. 체력이 좀 좋았던 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평상시에 관리를 잘 해놓으시면 좋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48264afe19b2b64057b35a351baf63b1dfb1208fee0ef905423e803f472a396" dmcf-pid="pxpGd4kPDd"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둘째 임신 후 아버지의 말에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저는 성격 자체가 워낙 털털하고 남자 같아서 힘들거나 지친다는 생각이 없었다. 임신이 됐다는 소식을 부모님께 얘기하니까 아빠가 한마디를 해주셨는데 그게 너무 감동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f422e7010e82b108140a4b6b893c645ecd75e787163ffa47b224fec5081f40" dmcf-pid="UMUHJ8EQOe" dmcf-ptype="general">이어 "'고생했다. 축하한다' 하시면서 '너 혼자 얼마나 외로웠겠니'라고 말씀하셨다. 아무도 나한테 이렇게 얘기를 안 해줬고 나도 외롭다고 생각을 안 했었는데 사실은 내가 외로웠던 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9806c2de231f018f7aed5d81833e5753771a78c99008b7655ec4702076b3d47" dmcf-pid="uRuXi6DxOR" dmcf-ptype="general">또 박은영은 "아침마다 일어나서 주사를 놔야 하고 약도 몇 개를 챙겨 먹는 과정이 정말 힘들다. 여자 몸에서 혼자 오롯이 다 해야 하는 거고 남편의 위로와 공감이 중요하다"면서 "아내가 혹시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면 남편분께서 그 외로움과 힘듦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갑 꺼낼 틈 안 줘” 조정석·이정은·조여정 ‘좀비딸’ 결제 배틀까지 (집대성) 07-26 다음 올데프 애니 "신세계 회장 딸 꼬리표? 부담 안 돼"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