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뒤 ‘홀로생활’ 안재현, 생활력 ‘만렙’ 장착 작성일 07-2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P9IcXDU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e165010e33e3cea2f44a3f6c311d2247525c914f2812f11634328a3e6481e0" dmcf-pid="ycvsVuJq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출연한 배우 아재현.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khan/20250726153606072svfw.jpg" data-org-width="1100" dmcf-mid="Q1q3jdCn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khan/20250726153606072sv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출연한 배우 아재현.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df46905458b5236d717f8166613dffba599fc6b42921f33e0f726ef5bcf739" dmcf-pid="WkTOf7iB7i" dmcf-ptype="general"><br><br>배우 안재현이 KBS 2TV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 다정함과 생활력으로 금요일 밤을 데웠다. 25일 방송에서 그는 폐교 담력 테스트에선 ‘종이 심장’으로 웃음을, 식사 준비에선 성실한 손맛으로 따뜻함을 전했다.<br><br>안재현은 배두둑마을에서 멤버들과 저녁을 준비하며 메인 셰프 이민정을 보조했다. 소고기 구이를 가장 먼저 동생 딘딘에게 건네는가 하면, 아침 식사 재료를 걸고 떠난 담력 테스트에선 “계세요, 죄송해요, 노크했어요”라며 문 앞에서 연신 사과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갑자기 등장한 귀신 분장 요원에 놀라 주저앉는 와중에도 막내 김재원을 챙기고, 급식실 인근에 숨겨둔 재료를 빠짐없이 모았다.<br><br>다음 날 그는 남은 소갈빗살로 토스트를 만들자고 제안, 능숙한 손놀림으로 멤버들에게 든든한 아침을 대접했다. 어린이 대상 ‘슈퍼카 영업’ 코너에서는 애착인형을 애장품으로 내놓고, 인형을 받은 아이와 몸으로 어울리며 훈훈함을 더했다.<br><br>안재현의 다정한 리액션과 꼼꼼한 살림 솜씨는 프로그램의 기류를 밝게 만들었다. 그의 꾸밈없는 예능 존재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 2TV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자들이 좋아하는?"…고말숙이 알려준 '이곳' 07-26 다음 진태현, 러닝크루에 한 마디 "이성 플러팅? 그래서 동호회 안 좋아해"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