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리 ‘S라인’ 안경 손에 넣고 180도 돌변, 아린과 몸싸움까지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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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웨이브 ‘S라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150842859ckcv.jpg" data-org-width="650" dmcf-mid="9YEZlD1m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150842859ck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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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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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웨이브 ‘S라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150843087astl.jpg" data-org-width="650" dmcf-mid="2tfAd4kP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150843087as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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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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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86TBtyKGSd"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50f009ca4a2db11b23b9a46546e53ff8c4531562074849cc9d899582f8920f2" dmcf-pid="6PybFW9Hye" dmcf-ptype="general">배우 오우리가 가슴 벅찬 ‘S라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5d9098b7e4ac88d393042d4c5780fe8beea03d6987169fa727f51af1743eb6e" dmcf-pid="PQWK3Y2XhR" dmcf-ptype="general">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이다. 이 가운데 오우리는 현흡(아린 분)의 친구 경진(오우리 분) 역을 맡아 마지막 회에서 S라인을 볼 수 있는 안경을 손에 넣은 뒤 180도 돌변한 모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p>
          <p contents-hash="35d08e0eab1ee5cd0949f19ca5706d673ed18a162c5b044f57b57949a91eea77" dmcf-pid="QxY90GVZlM" dmcf-ptype="general">오우리가 맡은 경진은 운둔형 외톨이로 지내던 현흡이 학교에서 새로 사귄 친구로, 선아(이은샘 분)의 추락 사건을 현흡과 함께 의심해 나가는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극 말미, 모르는 이에게 납치를 당한 뒤 S라인 안경을 손에 넣고 흑화해 친구 현흡과 몸싸움을 벌이는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여기서 오우리가 보여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이 다시 한번 호평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8b9b22c1abb6a88a1fe5e745adf62591c8db81d2ac3e65d8c263445ccfdbc1b1" dmcf-pid="xMG2pHf5Tx" dmcf-ptype="general">이에 ‘S라인’ 마지막 회 공개를 맞아 오우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우리는 “’경진’이라는 독특한 인물로 ‘S라인’이라는 특별한 이야기 속에서 많이 뛰어놀 수 있어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다”라고 밝힌 뒤 “감독님,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행복하게 촬영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라며 “’S라인’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아쉽고 감사한 마음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yWeOjdCnT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WYdIAJhL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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