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내년 1월 총회서 새 의장 선출…조안 카타르올림픽위원장 단독 출마할 듯 작성일 07-26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6/NISI20191005_0015671276_web_20191005021737_20250726151221400.jpg" alt="" /><em class="img_desc">[도하=AP/뉴시스] 201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당시 셰이크 조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올림픽위원회 위원장(사진 가운데)과 그의 어머니. 2019.10.04</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내년 1월 총회를 통해 새 의장을 선출한다. <br><br>현재까지 셰이크 조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입후보한 상태며 단독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br><br>OCA는 내년 1월2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제46차 총회를 열고 새 의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br><br>지난해 7월 의장으로 선출된 라자 란다르 싱(인도)이 건강 악화로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워지자 OCA 집행위원회는 지난 15일 새 의장을 선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br><br>내년 선출된 새 의장의 임기는 싱 의장의 잔여 임기인 2028년까지다. <br><br>새 의장 후보 등록은 31일까지 이뤄지며 조안 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입후보자는 아직 없다. <br><br>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의 아들인 조안 위원장은 2006년 카타르 아시안게임 때 성화 채화 대사로 활동했다. <br><br>카타르는 최근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들어 전북과 경쟁할 가능성이 크다. 유치 활동을 조안 위원장이 주도하는 중이다. <br><br>2006년 하계 아시안게임을 연 카타르는 2022년 FIFA 월드컵 뿐 아니라 201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24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개최했다. <br><br>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도 유치한 카타르는 아랍 국가 최초의 올림픽 개최에 도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김혜정-공희용, 중국오픈 여자복식 준결승서 고배 07-26 다음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 참가 선수 등록, ITTF 홈피 장식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