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엄마' 김금순, 브라질 강도 사건 피해자였다…"목에 칼 들어와, 목숨 왔다 갔다 해"('편스토랑') 작성일 07-2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bUXlzT5V">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ZwJQK0Ru5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f157056725f89ddfd54758c581d58913bf4375002bae6a7b0792cedda988fa" dmcf-pid="5rix9pe7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143806874uiot.jpg" data-org-width="1200" dmcf-mid="GxvOAJhL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143806874ui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69f942e1ae0d50c716f02d2e3a53ccc6227a00cfc4c8067ddb48245951a764" dmcf-pid="1mnM2Udz1K" dmcf-ptype="general"><br>'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엄마 역을 맡은 배우 김금순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br><br>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금순이 오랜 무명 시절, 브라질에서 겪었던 위험천만한 상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br><br>먼저 최근 화제가 됐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당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금순은 독립 영화 '정순'으로 2025년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송혜교 씨, 김고은 씨 사이에서 끼어서..."라며 "너무 죄송스럽다"고 말한다.<br><br>이어 김금순은 브라질에 거주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브라질에서 살면서 위험에 처한 적도 있다"라며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위험이었다"고 말한다. 김금순의 아들은 "목에 칼이 있는 상황이었다. 총도 있었다"라고 덧붙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4b157a35733a57756aa32a7c9f7103a46a74ea1451b034a0b6e91519384a8d" dmcf-pid="tsLRVuJq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143808171lfie.jpg" data-org-width="800" dmcf-mid="Hq4b3Y2X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143808171lf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3a7e2530d3940be4f8bf761a5334f19431b2bd21b11103b59d090f011fc415" dmcf-pid="FOoef7iBGB" dmcf-ptype="general"><br>강도가 집에 침입한 적도 있다고 밝힌다. 김금순은 "어느 날 밤 강도 6명이 집에 들어왔다. 내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목을 확 낚아챘다"고 말한다. 그때 김금순의 두 아들은 각각 9살, 5살이었다고. 김금순은 "그 후로 트라우마 때문에 몇 년 동안 엘리베이터도 못 탔다"고 털어놓는다.<br><br>김금순의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에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진주·미주 하차했는데…'놀뭐', 시청률 한 자릿수 찍고 또 음악 프로젝트 "듣던 목소린데?" 07-26 다음 ‘슈스케2’ 김지수, 바버숍 사장님 된 근황…“곧 결혼”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