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예비신부’ 공개...깜짝 결혼 발표 “오래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 작성일 07-2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민우, 에릭→전진→앤디 이어 신화의 ‘네 번째 품절남’ 등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DKSwtsN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fb5ed01c23103a0d3908f3221b87604c9f40d807ab365b562b69451fa88b79" dmcf-pid="fxw9vrFO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신화' 이민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egye/20250726143459586gniv.png" data-org-width="1200" dmcf-mid="93xGgMsd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egye/20250726143459586gni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신화' 이민우.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5b712ef3a6cbc6da17d8c3ce14ee5a38db9e5a0677b8150c7fa9f6ab11afcc" dmcf-pid="4esfWOphjN" dmcf-ptype="general"> <br> 그룹 ‘신화’ 이민우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1fd02cc539f1a9f90940f60662d982fefd376ca601eb8045980f56f8f33d26d8" dmcf-pid="8dO4YIUlNa"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이민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문의 손편지와 함께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첫 전시회를 무사히 끝내고, 이제 잠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신화창조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a8955710169873df4578217dd3b3b7710dee8e107c49903ee3f0181e880550" dmcf-pid="6JI8GCuS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우가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egye/20250726143459931ytzj.png" data-org-width="610" dmcf-mid="2wJ1cilo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egye/20250726143459931ytz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우가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88703885ea87054f9a3108d40ee3223fd19577ab5bed89c8f0a60d7ec03fe11" dmcf-pid="PiC6Hh7vko" dmcf-ptype="general"> <br> 이민우는 “최근 여러 상황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지며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보게 되었다”며 “언젠가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5926ee979dc75f994b40f724430017e1ae66107661b69c167045ffa9631c071a" dmcf-pid="QnhPXlzTgL"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며 한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갑작스러운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ed9d1322b2fbdac50e63a1b57f2fa21af4d5f287ef1f064b209f2860134b670" dmcf-pid="xLlQZSqykn"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한다”며 “신화창조에게 축하받고 싶어서 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4d0baedc2224dc61cef5a112b6936a4ef12eac32ce5697714450138394a8ca4" dmcf-pid="y18Ti6DxAi" dmcf-ptype="general">그는 “오랜 시간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e846b928d30feddd5e12ceb2f5e0854c6462b08c563ab46af4fe5d1e251d28d" dmcf-pid="Wt6ynPwMoJ" dmcf-ptype="general">이어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은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했다”며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하는 이민우로 여러분을 만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ccf4f9f9fa79b3237a3777fbe0aab29def9b5c09a2e8c97567e837d4d620c2" dmcf-pid="YFPWLQrRNd" dmcf-ptype="general">이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측은 오는 8월 초,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우의 예비 신부를 처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모든 과정을 방송 최초이자 단독으로 방영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27fc23b01791b30e94e2176c95249cb28fea47fd68afefc6740bba3c4d0358a" dmcf-pid="G3QYoxmeke" dmcf-ptype="general">한편 이민우는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와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며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연극 ‘레미제라블’ 무대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개인 전시회 ‘이민우:PURISM’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H0xGgMsdoR"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편스토랑' 김금순, 홀로 두 아들 키운 '강인한 엄마' 07-26 다음 "기업 부침 좌우"…통신사 최우선 과제된 '정보보호'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