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프 애니 "신세계 회장 딸 수식어? 감당해야… " 작성일 07-2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ZVWLvaJ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9ff8cbe8b8608a33a527076fb9571dfbd181a1c8b57ae1430b2c28571e1e8d" dmcf-pid="Fe5fYoTN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 Mnet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hankooki/20250726140549603lidu.jpg" data-org-width="640" dmcf-mid="1Zv7Ixme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hankooki/20250726140549603li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 Mnet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e390a97fbaf9900a5c89d980f40746694ae46a45ab71dd1f508510d714178f" dmcf-pid="36WBleIiRl" dmcf-ptype="general">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4a30821e0f5e0c0481fe86978495e77ff20999b95b293899e40ae2d3872b182d" dmcf-pid="0PYbSdCnih" dmcf-ptype="general">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라이브 와이어’ 6회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부터 한해 소유 이창섭까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흥미로운 토크와 공연을 펼쳤다. 그 중, 우찬과 한해의 컬래버는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쌓은 깊은 인연과 특별한 관계를 드러내며 감동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02a7aa225a00d28581d7dfc573dc4ce6050d3f447a4ff008c5c0e0f7b3322b1" dmcf-pid="pQGKvJhLMC" dmcf-ptype="general"> 첫 번째로 등장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FAMOUS(페이머스)’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자신의 개성을 살리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각 멤버들의 화려한 데뷔 전 이력이 공개됐다. 우찬은 “‘쇼미6’로 유명해져 중학교 때, 저를 보러온 사람들이 많아 급식실 유리창이 깨졌다. 담임선생님이 저를 부르더니 ‘너는 뭐하는 애냐’고 물어보셨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19041e1e13efa8c776a9a3ac35c63412f0fb61a3e709550ddf0b7eb03391abb" dmcf-pid="UxH9TilodI" dmcf-ptype="general">타잔은 “어렸을 때 잠깐 미국 유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힙합을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했고, 애니는 ‘회장님 딸’이란 수식어에 대해 “부담보다는 제가 음악적, 퍼포먼스적으로 더 많이 보여줘서 좋은 쪽으로 바꾸고 싶다. 어디를 가도 ‘회장님 딸’ 이야기를 하는데 당연히 제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의연하게 답해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6900f2223175f4cd6667d4641912d9fc4ddb68be40df9b39b24493f05dbb814e" dmcf-pid="uMX2ynSgdO" dmcf-ptype="general">영서는 “키즈 유튜버 출신이다. 제가 여기서 제일 선배”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줬고, 베일리는 “K팝 안무가로 두 살 반부터 춤을 췄다”며 깜짝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전혀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뉴 아이돌’이란 생각이 든다”며 엄지척 했다.</p> <p contents-hash="516e786aaade8a75820f0686ee1b755662ce85f7a9eb6a4839471ecc744113f4" dmcf-pid="7RZVWLvaes" dmcf-ptype="general">올데이 프로젝트의 지목 아티스트는 래퍼 한해였다. 우찬은 “한해 형과 ‘쇼미6’ 때 같은 팀이었고, 그때부터 잘 챙겨주셨다. 삼촌 같은 형이다. 멋진 무대에서 데뷔 후 함께 서보고 싶었다”며 “매년 형들에게 ‘무대에서 봐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 달려왔다”고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e2c4883f5938dd7b0d74514c5b52be75992852bb2b4901d0c43a3f6a69401d0" dmcf-pid="ze5fYoTNRm" dmcf-ptype="general">한해는 “우찬이를 처음 본 게 8년 전이다. 다이나믹듀오 형 팀에서 함께 하면서 각별한 사이가 됐다.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한 걸 보고 감격스러웠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8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N분의 1’ 무대가 성사되었고, 이 무대에서 래퍼 넉살이 깜짝 등장해 우찬 한해 넉살이 부둥켜안고 기뻐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8년 만에 다시 만나 함께 노래를 부르는 의미 깊은 순간이었다. 넉살은 “이렇게 만나기 쉽지 않은데 정말 뭉클했다. 우찬이가 힘들 때, 좋은 일을 생각하며 파이팅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1820a5406e9e1f29b96538d544a52af5b9aa0939cd99f62a182ade69d530a0f" dmcf-pid="qd14Ggyjdr" dmcf-ptype="general">뜨거운 분위기 속 한해는 “컬래버한 팀만 51팀이다. 꼭 한 번 음악을 같이 해 52번째가 되고 싶다”며 가수 소유를 초대했다. 소유는 ‘I Miss You’(아이 미스 유)를 부르며 발라드 감성을 폭발시켰고, “누군가가 나를 지목해줘서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곧이어 두 사람은 동네 마트에서 처음 만난 일화를 소환, 소유는 “당시 ‘쇼미’를 보고 있어서 모르는 사이인데도 한해에게 내적친밀감이 있었다. 반갑게 인사했다가 멋쩍어 하며 갔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재형은 “서로를 알아봤다는 거 아니겠냐. 지금부터 이 호감을 잘 이어가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4dce8be6f74a7c93b439444137931563261892fadf331908d527d029e9f898d" dmcf-pid="BJt8HaWAJw" dmcf-ptype="general">한해의 소유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진 가운데, 한해는 “긱스 친구들과 인도네시아를 간 적이 있는데 때마침 저작권료가 나오는 날이었다. 당시 긱스가 소유와 부른 ‘Officially Missing You, Too’(오피셜리 미싱 유, 투)가 잘됐는데, 저작권료로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 찍혀 있었다. 음악이 잘 되면 저렇게 돈을 벌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그래서 저한테는 의미가 있는 곡”이라며 듀엣곡으로 이 노래를 신청해 아름다운 투샷이 성사됐다.</p> <p contents-hash="d4a387580753032286bf2b9b56d6c4add3d45ed84728355243fd90e40ea3f2f7" dmcf-pid="bJt8HaWAeD" dmcf-ptype="general"> 소유는 곧이어 ‘91년생 동갑내기’ 이창섭과는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소유는 “91년생 동갑친구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 멋있다. 함께 앨범을 내면 좋겠다”며 이창섭을 소환했고,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는 “한해가 그렇게 갈구하던 소유와의 컬래버였는데”라며 짓궂은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p> <p contents-hash="0f78559d73eeb5057fbc88c8c66d9b28923b71e42419fb33f9e05298890c738a" dmcf-pid="KiF6XNYcME" dmcf-ptype="general">소유는 또 “15년 음악 인생 중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며 신곡 ‘PDA’(피디에이) 무대를 첫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스타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소유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308421151eb6791e44c0b1496053087051691c52091cb65bd49c1857c55adcdf" dmcf-pid="9n3PZjGkek" dmcf-ptype="general">대미는 이창섭의 무대였다. 지난해 ‘노래방 인기곡 1위’를 차지한 ‘천상연’을 부른 그는 “올해 워터밤에서 분위기 실컷 띄워놓고 발라드인 ‘천상연’을 불렀다. 당시 감독님이 워터밤에서 정통 발라드 부른 사람은 제가 최초라고 하셨다”며 유쾌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무더운 여름을 뜨겁게 달굴 화끈한 신곡 ‘부릉부릉’으로 관객들을 기립시키며 떼창으로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4b99731573ba4c2fcf1af3302c89487ffaee73f615f90d8be7befb9dff30abf" dmcf-pid="2L0Q5AHEJc"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정, 정준호♥ 이해불가 행동에 스트레스 폭발 "딸이 따라할까 걱정" 07-26 다음 박보검 실물 어떻길래…십센치 “보자마자 웃어버려서 민망” (더 시즌즈)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