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향하여”…大작 ‘전지적 독자 시점’ 첫 주말 1위 [박스오피스] 작성일 07-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TNVyKG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afe99b48ecddc09fbaa1dce565ab4b2d40fa33051e6d193d8260d0a571f4f6" dmcf-pid="XHyjfW9H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daily/20250726134806991mivc.jpg" data-org-width="620" dmcf-mid="GrA81cXD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daily/20250726134806991mi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c83598a0a1b421e4490f74cfed2451cf7ba3fa65f3ea79e30974d7a4d457a4" dmcf-pid="ZXWA4Y2XS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손익분기점 600만에 다다를 수 있을까. 스코어는 시작됐다.</p> <p contents-hash="e17ca1b7e93ba6cfb72730edd62964f715f19944beeba2ffc7646d2db3404273" dmcf-pid="5ZYc8GVZSE" dmcf-ptype="general">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은 지난 25일 하루 8만734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당일 박스오피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만1263명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95c4befcfb2c2f645873446e5a565423a906ffff145d8e3bedacca27a4e71476" dmcf-pid="1ne7SdCnWk" dmcf-ptype="general">영화는 지난 23일 개봉했고 현재까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주말의 첫 시작일인 오늘,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들과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신작 충무로 필름인 만큼 관객들의 발걸음 수가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2165365735f7c3574e422a6de5259259d0545cca9cd6852c2173ed5ed1792101" dmcf-pid="tLdzvJhLlc" dmcf-ptype="general">영화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리메이크 했다. 스토리텔링을 살펴보면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투를 벌이는 판타지 액션이다.</p> <p contents-hash="360442beab00fc377557e302483eb3746ba297b0b33a1b8c122e1324828925ca" dmcf-pid="FoJqTilolA" dmcf-ptype="general">흥미로운 줄거리만큼 손익분기점 600만에 이르는 거대한 제작비가 소요됐다. 올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 대작이며 3일 째인 현재 26만을 찍으면서, 조금은 아쉬운 출발점을 끊은 분위기다.</p> <p contents-hash="98d575efa2b22bf4eff54788da31fc56daaa5daa877ae9b03d69a8cef5851410" dmcf-pid="3giBynSgvj" dmcf-ptype="general">하지만 개봉 첫 주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독주할 가능성도 크다. 현재 할리우드 신작들이 상영 중이지만, 국내 관객들이 외화 이상으로 충무로 영화에 신뢰가 크다는 점에 기인해 한국 영화 대작이라는 점이 고무적이다.</p> <p contents-hash="053f833d64846c8c4d1d67e06c93a6e4af35a9b0a4fd7b549828201b3444262c" dmcf-pid="0anbWLvalN" dmcf-ptype="general">제작사, 제작진의 바람대로 영화가 여름 극장가 흥행 특수를 누리게 될지, 1~2달 간 성적을 지켜볼 일이다. '더 테러 라이브' 'PMC'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안효섭 이민호 나나 채수빈 신승호 지수 등 Z세대에게 어필할 만한 젊은 배우들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b739199510b2facefffe29ee2fb4443518a3ca6eac765fc16ad2324c267e7f31" dmcf-pid="pNLKYoTNla" dmcf-ptype="general">2위는 마블의 새 히어로물 '판타스틱4:새로운 출발이며 6만1456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3만4777명이다. 브래드 피트 주연작 'F1 더 무비'는 꽤 오랜 흥행으로 현재 누적 200만 관객을 넘어선 상태로, 3위다. </p> <p contents-hash="271281d9468961babaff79f1fa977de0fd5ddee1a511a1d237f0b65359d69e19" dmcf-pid="Ujo9GgyjC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uAg2HaWAh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영규 無편집…'트라이', 첫방부터 잡음 속 호성적 거둘까 [ST이슈] 07-26 다음 박보검 아빠 미소 못 숨겼다..'싸이 걸그룹' Baby DONT Cry, '더시즌즈' 신고식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