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박주현, '무쇠소녀단2’ 빠졌지만..유이는 쉬지 않아 [종합] 작성일 07-2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78WLva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5be608f158266828a1d1184d300d9ef1bc3349c77d73727ed87abb63c260c1" dmcf-pid="29z6YoTN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24406682prxa.png" data-org-width="650" dmcf-mid="bM2e1cXD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24406682prx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b8daac8306f4966d64b8351a84673e2ced4d8d0e331e1782bb4d2e64780772" dmcf-pid="V2qPGgyjvF"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성장 곡선을 그리며 복싱 챔피언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a114ec02a04a2a670bf8003b67b1ea02e085170d286a6715eb40ea8dc42254e" dmcf-pid="fIwTd3MUCt" dmcf-ptype="general">어제(25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연출 방글이) 3회에서는 무쇠 소녀들이 ‘싸우는 여자들 훈련 캠프’를 통해 복싱에 필요한 체력과 근력을 기르고, 복싱 훈련 2주 만에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b63d7f7692d19d77c9b010e1db715aed5d7fa63ea7d349afac66042386eaf7c" dmcf-pid="4CryJ0RuT1" dmcf-ptype="general">지난주에 이어 ‘싸우는 여자들 훈련 캠프’에서는 특공무술, 태권도, 레슬링, 주짓수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싸우는 여자들 16명과 함께 각 팀의 훈련을 응용, 특별한 체력 훈련을 진행했다. 유이는 교통사고로 자리를 비운 박주현 대신 김동현의 참여를 위해 다른 팀들의 허락을 구했고 “크게 상관없을 것 같다”는 장은실을 비롯해 선수들의 쿨한 반응이 이어지자 오히려 김동현이 당황해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58d1472dece4c9210d4d2b2b34584736a8b38cb960a1a130054ce5ec6d4ec6b5" dmcf-pid="8hmWipe7S5" dmcf-ptype="general">첫 번째로 주짓수 선수들이 하는 파머스 캐리 훈련을 케틀벨 대신 5kg 모래주머니로 변경해 진행했다. 25m 거리에 있는 모래주머니 800개를 5분 동안 자신의 팀 박스에 가장 많이 옮기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무쇠소녀단이 133개를 옮기며 선전했으나 태권도팀과 1개 차이로 아쉽게 꼴찌를 차지했다. 1등은 한 명당 8개씩 40kg을 한 번에 옮기는 전략으로 무려 178개, 총 890kg을 옮긴 레슬링팀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dc8f3f1307b915cca38c6b945edf8ed75f1e4d54bea5fd27332eeedde378a178" dmcf-pid="6lsYnUdzTZ" dmcf-ptype="general">다음 훈련, 순발력 달리기에서는 엄청난 속도와 경쟁을 펼치는 이들 사이에서 금새록이 무쇠소녀단 멤버 중 가장 오래 생존하는 반전을 일으켜 ‘럭키록키’에 등극했다. 압도적인 꼴찌로 뛰어가도 행운처럼 금새록을 기다리는 깃발이 하나씩은 남아 있었던 것. 금새록은 뒤에서 지켜보다가 순발력을 발휘해 남은 깃발을 사수하며 “깃발은 저를 기다립니다”, “원래 예상하지 못하는 게 스포츠입니다”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3914710137c20d6c0925729a6c104e3d8acb8a6df085235dddd0332e7a74ee24" dmcf-pid="PSOGLuJqSX" dmcf-ptype="general">순발력 달리기도 레슬링팀이 승리했으나 릴레이 오리걸음에서는 장은실이 무릎을 바닥에 대고 들어와 실격하며 태권도팀이 1승을 거둔 상황. 210kg 타이어를 뒤집어가며 50m를 가는 훈련에서는 김동현의 구령에 맞춰 차근차근 해나가던 유이, 금새록, 설인아가 특공무술팀을 역전, 포기하지 않는 무쇠 정신으로 3위를 차지해 박수를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a507f8cb57623fa976ecd4c4e7d1768622c106b5ae392e0a964b025c1bf5a8" dmcf-pid="QvIHo7iB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24406961sfdd.jpg" data-org-width="530" dmcf-mid="K7y3k2j4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24406961sfd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f5ad16963f7da3741ed87cfde812315f0b8bf38278afc6325fe2f7100400f3" dmcf-pid="xTCXgznbvG" dmcf-ptype="general">훈련 캠프 후 복싱 훈련으로 2주를 보낸 무쇠 소녀들은 어느새 핸드랩을 감는 것도 능숙해졌고 자꾸만 줄넘기에 걸렸던 금새록이 줄넘기 에이스로 거듭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훈 코치에게 새로운 공격 기술인 어퍼컷, 회피 기술인 더킹과 위빙을 배우며 훈련에 매진, 응원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ddee4bb6b9b914ec30905a4488e90ebe7e7ef1f028f8ae5b59b0f37a9d46056c" dmcf-pid="yQfJFE5rlY" dmcf-ptype="general">이후 3분 미트 치기에서도 멤버들의 성장을 실감할 수 있었다. 2주 전에는 가드가 열려있었던 박주현이 움직이면서도 가드를 고정했고 훅 자세가 안 나왔던 유이는 허리를 사용하며 임팩트를 살리고 팔을 ‘ㄱ자’로 꺾으며 훅도 정확하게 해냈다. 설인아는 스텝과 펀치 스피드가 더 빨라지는 것은 물론 당일 배운 기술을 응용하기까지 해 복싱 기대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체력이 약한 금새록 역시 3분 버티기를 성공했다.</p> <p contents-hash="9328198de2c12a38850244ae5153ed2a46ba7a52eec50017905caf56b2df08cf" dmcf-pid="WENO6Hf5TW" dmcf-ptype="general">더불어 금새록과 설인아, 유이와 박주현이 약속된 루틴으로 공격과 방어를 교환하며 연습, 상대의 공격에 맞서 두려움을 극복해 보는 훈련으로 흥미를 끌었다. 금새록은 설인아의 풀파워 펀치에 놀라도 눈을 피하지 않는가 하면 설인아가 겁을 먹자 더욱 강한 펀치로 밀어붙여 몰입을 높였다. 반면, 박주현은 유이가 페이크 후 기습 원투를 날리자 풀파워로 반격, 실전 경기처럼 열정을 쏟았다.</p> <p contents-hash="923b0ae51987a5c36d98b2f2a353202bd7c4e08e4ef8eaa6ae29909f334ce650" dmcf-pid="YDjIPX41Wy" dmcf-ptype="general">이처럼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는 tvN ‘무쇠소녀단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923db885061fc60542e503609e9b2d61f70cd4aa0384a6f203b04fa62654254" dmcf-pid="GwACQZ8tST" dmcf-ptype="general"> /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f16e4eeeb521dc136d5f222262837ba8bd7f9d196bccbc1ca978643b971dc7af" dmcf-pid="Hrchx56Fyv" dmcf-ptype="general">[사진]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길음동 흉기난동 피의자 의식불명…경찰, 범행 동기 수사 07-26 다음 전현무♥고은아 뭔데? “오빠, 우리 진짜 결혼해?” (전현무계획2)[TV종합]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