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럭비복 찢고 등장…팔근육으로 여심 강탈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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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3f8959923210b3eb91e217999bf2a36235579d3018bf26c6e3d51c2275e5b4" dmcf-pid="pgBSgznb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122342479psjn.jpg" data-org-width="800" dmcf-mid="1cbJqCuS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122342479ps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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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122343791icby.jpg" data-org-width="800" dmcf-mid="tPZ9HaWA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122343791ic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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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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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요한이 럭비부 주장으로 파격 변신했다. 
          </div>
          <p contents-hash="77e891149212b4c043471d596cce55c92b184416b07c7ce153eb05c65dec57c9" dmcf-pid="7e0meFxpu0"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25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a2ae4e2d3c459b6ec4a6c20f2a73e3ebf94194a65f66ded4ded4f6e2407cac0c" dmcf-pid="zdpsd3MU73" dmcf-ptype="general">극 중 윤성준은 실력과 책임감을 겸비한 럭비부 주장으로 팀을 이끄는 인물이다. 도핑 파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전 국가대표 주가람(윤계상 분)이 새 감독으로 부임하는 혼란 속에서도 윤성준은 냉소와 반발을 드러내며 팀의 중심을 지키려 한다. </p>
          <p contents-hash="8afa09792630840586cfe17e1f529092b05d0a192b83830b726d6e3917ef773a" dmcf-pid="qJUOJ0Ru3F" dmcf-ptype="general">윤성준은 훈련 중 부원들을 이끌고 이탈하는가 하면 주가람을 향해 “본인 경력도 말아먹었으면서 우리한테 뭘 가르치겠다고. 럭비를 망쳤는데. 절대 감독으로 인정 못 한다”며 거침없이 감정을 토해냈다. 럭비에 대한 애정과 절박함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c96833660cb510fade54c3c6385a9934dd334e67ab46b883cd4bd65d468f41" dmcf-pid="BiuIipe7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122345072opei.jpg" data-org-width="800" dmcf-mid="338XDfc6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122345072op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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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d3ec80a604ded2335562f7151a3645794cb6f479fac1c6d1fb5267317b2fb6b" dmcf-pid="bn7CnUdzz1" dmcf-ptype="general">
           김요한은 복잡한 감정을 눈빛과 말투에 담아내며 캐릭터에 힘을 실었다. 직설적인 대사와 강한 반응은 반항적이지만 진심 어린 윤성준의 면모를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div>
          <p contents-hash="d44840fd36c4db7978057e37397810d6f06d7b7efa52c532d1372bfa3e33c050" dmcf-pid="KLzhLuJq75" dmcf-ptype="general">또한 럭비 선수로 변신한 김요한은 넓은 어깨와 탄탄한 팔근육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거침없는 청춘의 에너지를 내뿜는 동시에 열정적인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8728835747fca44ac25240f01138a42d7f288f23b68990ad5dcb72e45a3f376" dmcf-pid="9oqlo7iB7Z" dmcf-ptype="general">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9b8b8d9b16733d1834c5544bf2a3a0352ed295002c3caefa944121dfbd9e58c" dmcf-pid="2gBSgznbUX"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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