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양궁선수권 대비! 양궁대표팀 kt wiz 도움받아 소음 적응훈련 작성일 07-26 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26/0000561307_001_20250726112812104.jpg" alt="" /><em class="img_desc">▲ kt위즈 제공</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세계 최강' 한국 양궁 대표팀이 프로야구 kt wiz의 도움을 받아 야구장에서 소음 적응훈련을 했다.<br><br>양궁 대표팀은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특별 훈련을 했다. 경기 전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컴파운드 2라운드, 리커브 2세트의 훈련이 진행됐다.<br><br>경기장 소음 등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이번 훈련은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대비 차원이다. <br><br><strong>참여선수는 아래와 같다. </strong><br><br>리커브 남자 대표팀의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 <br>리커브 여자 대표팀의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br>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의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br>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의 한승연(한국체대), 소채원(현대모비스), 심수인(창원시청)<br><br>리커브 여자 대표팀 주장 강채영은 "정규 시즌이 한창인데도 훈련 장소를 지원해준 kt 구단과 선수단에 감사드린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롤러선수권] '절대로' 흔들리지 않은 이예빈, 우아한 연기로 아티스틱 은메달 획득 07-26 다음 '프로리그 신예 돌풍' 18세 수비수 이승은, 대통령기서 실업 선수들과 재대결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