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윤·김종훈, 하계U대회 동반 금메달 작성일 07-26 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26/0000561299_001_20250726110415578.jpg" alt="" /><em class="img_desc">AEP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여자 유도 간판 김하윤(안산시청)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br><br>김하윤은 26일(한국시간) 독일 에센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무코노키 미키(세계랭킹 51위)를 안다리걸기 절반으로 꺾었다. <br><br>지난달 한국 여자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최중량급 정상에 선 김하윤은 U대회에서도 파죽지세였다. <br><br>결승전 시작 후 30초가 된 시점에 상대와 지도 1개씩을 주고받았다. 경기 종료 1분 54초를 남기고 안다리 걸기로 점수를 따냈고 남은 시간을 버티며 금메달을 따냈다. <br><br>같은 날 남자 90㎏급에 출전한 김종훈(양평군청)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br><br>세계랭킹 22위인 김종훈은 결승에서 3위 하즈예프 엘잔(아제르바이잔)을 안다리걸기 절반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여자 78㎏급에 나선 김민주(광주교통공사)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br><br>한국 유도는 U대회에서 현재까지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OCA, 내년 1월 총회서 새 의장 선출…조안 단독출마 가능성 07-26 다음 여자 유도 간판 김하윤, 하계 U대회 78㎏ 이상급 금메달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