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미지의 서울' 종영 후유증? 내가 혼자가 아닌 것 같아" [RE:뷰]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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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1cf19d1f2f4e53080de95415cc0f437827c0cd91a70c41d27d690d4755f5c2" dmcf-pid="0wqwduJq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report/20250726102148801tz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5AWJKW9H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report/20250726102148801tz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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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report/20250726102150084rpbs.jpg" data-org-width="1000" dmcf-mid="19IfFm3I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report/20250726102150084rp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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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report/20250726102151351smwf.jpg" data-org-width="1000" dmcf-mid="taQyk8EQ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report/20250726102151351sm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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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report/20250726102152635rguy.jpg" data-org-width="1000" dmcf-mid="FgSPUCuS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tvreport/20250726102152635rg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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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73426316e92fa0b1bb6ecd0d59c9862f98f96ff989a11b8c24b54a15ed8d40" dmcf-pid="7O9OLBo9HB"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보영이 1인 2역을 연기했던 ‘미지의 서울’ 종영 후유증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defc75757db683b702a18ec244f3421da8c59b0e28fcf506fe07718cbc8d06c" dmcf-pid="zI2Iobg2tq" dmcf-ptype="general">25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호흡을 맞춘 박보영, 박진영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76243c2431e8086382fe3f78c15e4caaa8dac36316e4df293e386a538b36f755" dmcf-pid="qCVCgKaVXz" dmcf-ptype="general">“미지, 미래, 호수와 본캐의 싱크로율은?”이라는 질문에 쌍둥이 자매 미지와 미래 역을 소화했던 박보영은 “저는 미지가 60%, 미래가 40%인 것 같다. 살짝 미지가 더 많은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호수 역의 박진영은 “저는 말도 많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라며 30%를 언급했고 박보영은 “말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들어주는 것도 잘해줘서 그것보단 높다고 생각한다. 50% 정도는 된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좋은 사람과 싱크로율이 50%라니...”라는 박진영의 말에 박보영은 “좋은 사람이시잖아요”라고 말하며 박진영을 웃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428b5f590d183daf037cb98768592e77d19cf0b46ae2b423ed8265263dbcd0c" dmcf-pid="Bhfha9Nf57"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 종영 후유증이 있나?”라는 질문에 박보영은 “저는 제가 자꾸 혼자가 아닌 것 같고 오늘은 미지로 살아야 되나, 미래로 살아야 되나, 오늘은 일하니까 미래 모먼트 좀 가져가볼까? 한다. 기준을 미래와 미지로 잡는 느낌? 제 삶이 좀 수월해진 것 같다. 일할 때 조금 조절할 줄 알게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방방’ 이랬으면 이제는 차분하게 한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b386199f0fdc75a29c5878131c5759a08dbed27ec8b274785dadac6774f8259" dmcf-pid="bl4lN2j45u" dmcf-ptype="general">호수 역의 박진영은 종영 후유증에 대해 “저는 얼굴을 더 뚫어지게 보는 것 같다. 호수의 특징 중에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을 정확하게 듣고 알기 위해서 계속 얼굴을 보는데 대화하면서 얼굴을 계속 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보영은 “이제부터 진영씨가 뚫어지게 쳐다봐도 오해하지 마시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dbbccc400c268895185e9ec1c2027136a134eb7622d8fc4d9151571e8e143b34" dmcf-pid="KS8SjVA8ZU" dmcf-ptype="general">한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했다. </p>
          <p contents-hash="b4579626ab77c3a0be18ad197aed628d02f556d712dbcd9b4ddef07159f83950" dmcf-pid="9v6vAfc6tp"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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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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