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김진환, 다채로운 장르 예고…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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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4a4a48b4eeac95431c58622474aa40cb8273816017f72478a206fb04432ae4" dmcf-pid="zPuc4Y2X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환(143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1/20250726102542818kjql.jpg" data-org-width="1400" dmcf-mid="uoEzSdCn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1/20250726102542818kj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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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환(143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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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5ece163939897e576d8b39bcb48c0d4c5227aa0eb9aa08acda96dfec67584b" dmcf-pid="qQ7k8GVZZ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이콘(iKON) 김진환이 장르 불문 스펙트럼을 증명한다.</p>
          <p contents-hash="2623de4be8dcd3c6a47215a60b6f315dad7b012397a38acaa63424175e5b96a8" dmcf-pid="BxzE6Hf5H1" dmcf-ptype="general">김진환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439148a2d5d1d32e2276d0f3b77fac2eca1c227ea43fa4d0ee034e84452de16" dmcf-pid="bMqDPX41t5"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엔 더블 타이틀 '위 캔트 익스플레인'(We Can't Explain)과 '오베이'(OBEY)를 시작으로 '프렌드 존'(Friend Zone), '원 댄스'(One Dance), '플라이'(Fly), '주제', '앤젤'(Angel), '러빙 유'(Loving You), '웬 잇츠 레이닝'(When It's Raining)까지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다채로운 무드를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e54e9751cc46a2ffd55442d98b729be547404fd8368885d0e55eed19318609f" dmcf-pid="KRBwQZ8t5Z" dmcf-ptype="general">특히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은 각 트랙의 매력을 함축적으로 소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김진환은 장르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작업 비하인드, 리스닝 포인트 등 디테일한 코멘터리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d5156263e36bf9e4baf4697c8e488277003cd636d6ccfe7a8fd6d0b21d4fe089" dmcf-pid="9ebrx56F5X" dmcf-ptype="general">앞서 김진환은 타이틀 '위 캔트 익스플레인'을 선공개하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그는 각기 다른 콘셉트를 담은 음악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리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7afec20e19feb793ccbb59f88d283a3bc589d1eb9d3c3501dc5378a03a20091" dmcf-pid="2dKmM1P3XH" dmcf-ptype="general">김진환은 '207'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오롯이 풀어내며 한계 없는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생일을 차용한 앨범명으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예고한 만큼, 그가 선보일 뚜렷한 음악 색깔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8093d8118cab5f292581c0299d7aa6a063d7804158a1852b5a817b83b56d3200" dmcf-pid="VJ9sRtQ0YG" dmcf-ptype="general">한편 김진환의 '207'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e3e16bbaf770e36a0d5dae60082969e5e8730994adea3d32d31296e0f27e3519" dmcf-pid="fi2OeFxpGY"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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